“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해 배웠어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특강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1월20일부터 3주간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인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직접 4, 5,…

등돌리는 흑인 표심, 바이든에 가자전쟁 휴전 촉구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앞서 “당신들 덕분에 대통령” 구애 미국의 흑인 종교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중국 “미국 공항, 중국 유학생들 부당 대우”

  주미 중국대사 “무단억류·심문 뒤 추방…잘못된 행동 즉각 중단하라” 중국 외교당국이 최근 미국 공항에서 자국 유학생들이 심문과 괴롭힘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추방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성 김 전 주한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선정

한미우호협회, 평생 업적상은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교수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가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주관하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전 대사는 국무부 한국과장, 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대사,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한인타운 쇼핑몰서 17세 소년 총격 사망

조지아 둘루스 파라곤 볼링장 앞 주차장서…한인 업소도 많아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쇼핑몰 주차장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2시 15분경 둘루스에 위치한 노스사이드…

기아, 스포티지-카니발 10만대 이상 리콜

2023~2024년 스포티지, 2022~2024년 카니발 대상…루프 몰딩 불량 기아가 미니밴과 SUV 10만 대 이상을 차량 지붕의 잠재적 안전 위험으로 인해 리콜했다.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이번 리콜이 특정 2023-2024 기아 스포티지와 2022-2024 기아…

장밋빛 사라진 전기차 시장…침체 속 경쟁 치열

  테슬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경고…일부, 생산량·인력 감축 미국 자동차 딜러들 “전기차 재고 쌓여있다”…백악관에 서한도 올해 들어서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가라앉은 수요와 과열된 경쟁에 부딪혀 암울한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뜨거워진 주택시장…혹한 날씨가 ‘찬물’

  미국 주택시장, 모기지 금리 하락에도 극한 날씨로 활동 위축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려가면서 주택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지만 극한의 날씨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미국의 30년 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