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아파트 연쇄 절도…내부 소행 의심

조지아 유니언시티서…귀금속에 가족 유품까지 훔쳐가 조지아주 유니언시티(Union City)의 한 시니어 주택에서 약, 귀금속, 신용카드, 가족 유품까지 사라지는 의문의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노년층 입주자들이 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WSB-TV에 따르면…

트럼프 “우주사령부 앨라배마로 이전”

바이든 결정 뒤집어…콜로라도서 헌츠빌로 이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사령부 본부를 콜로라도에서 앨라배마 헌츠빌로 이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결정했던 콜로라도 존치 방침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런티어항공 ‘2년 무제한 항공권’ 299달러

연간 패스 역대 최장 혜택…미국·카리브·중남미 100개 도시 이용 가능 저비용항공사 프런티어항공(Frontier Airlines)이 역대 최대 규모의 ‘GoWild! 연간 무제한 항공권(Annual Pass)’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정가 599달러 상당의 연간 패스를 단 299달러에 구매할…

귀넷카운티, 옛 시어스 부지 1150만달러에 매입

전체 재개발 면적 87.5에이커 확보…복합문화 중심지로 탈바꿈 귀넷카운티 도시재개발청(URA)은 2일 귀넷플레이스몰 내 옛 시어스 백화점 부지 11.5에이커를 115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승인했다. 해당 부지는 오는 10월 말까지 최종 계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현대차, 투싼·싼타페 일부 모델 리콜

앨라배마서 생산된 차량 엔진 결함 가능성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2025·2026년형 투싼과 싼타페 일부 차량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2.5리터 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