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직원들 불법 근로 아닌데”…무더기 체포에 기업들 좌절
무비자-B1/B2 비자 소지자도 한국서 임금받으면 설비 설치 등 가능 “E2 비자도 막혔다”…트럼프발 단속에 한국 기업 ‘투자 회의론’ 고조 한미 FTA 체결국인데도 E4 쿼터 제로…한국 정부 외교력 도마 위에 지난 4일…
무비자-B1/B2 비자 소지자도 한국서 임금받으면 설비 설치 등 가능 “E2 비자도 막혔다”…트럼프발 단속에 한국 기업 ‘투자 회의론’ 고조 한미 FTA 체결국인데도 E4 쿼터 제로…한국 정부 외교력 도마 위에 지난 4일…
국토안보부 5일 공식 발표…한국 국적자 300명 넘어 “단일 현장 기준 미국 이민단속 사상 최대 규모 작전” 지난 4일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메가공장과 인근 배터리 공사 현장에서 체포된 근로자의…
바이든표 소비자 보호정책 잇단 뒤집기…항공사들 “환영”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에 대해 항공사가 승객에게 현금 보상을 하도록 규정했던 바이든 행정부의 소비자 보호정책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전면 철회됐다. 항공사들의 반발 속에 입법 권한을…
조지아 연방하원 후보 브레이넘, 페이스북 통해 ‘신고자’ 자처 “몇달 전부터 ICE에 제보”…“불법고용·여성 인신매매” 주장도 트럼프 극렬 지지층, 한국기업 고용관행에 “일자리 빼앗겼다”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전기차 배터리…
“우리가 유일한 정당 한인회”…애틀랜타 한인회 분쟁, 법정으로 제36대 한인회, 이홍기·유진철·김일홍·김미나·변호사 6명 고소 명예훼손·권한중지·징벌적 손배청구 포함…합법성 판단 요청해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둘러싼 ‘두 개의 한인회’ 논란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
완공 직전 노린 ‘정밀 타깃 단속’…계획적이고 치밀한 작전 주목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총영사 공석 상태”…한미 관계에 파문 우려 지난 4일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건설 중이던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 HL-GA 배터리 공장 현장에서 실시된…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이민당국 급습…전체 체포자 500명 넘어 체포 한국인 전원 조지아 ICE 임시 구치소에 구금…곧 추방될 듯 4일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브라이언카운티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엔솔)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현장에서 단행된 연방…
ICE·FBI 등 합동 수사…현장 체포자 발생, 불법고용·노동 착취 혐의 한인 하청업체 연루 여부 촉각…“조지아 일자리 보호 위해 단속 강화”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메가공장에서 4일(목)…
시의원 출마 공식 기자회견…11월 5일 선거 앞두고 한인사회 지지 호소 조지아주 대표 한인타운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사라 박(박유정·40) 후보가 4일 둘루스 다운타운의 사무실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삶을…
애틀랜타·테네시·캐롤라이나 중심 ‘새 동남부 조직’ 발족 논의 본격화 “애틀랜타한인회 사태에 모호한 줄타기” 지적…40년사 문제도 거론 미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단체로 꼽히던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13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