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콜리 하우스는 조지아 최고 이벤트 홀”
래펜스버거 내무장관 ‘탁월한 비즈니스상’ 수여 둘루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벤트 및 웨딩 홀인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대표 김진희)’가 브래드 래펜스버거 내무장관이 선정한 ‘탁월한 조지아 비즈니스상Outstanding Georgia Business)’ 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래펜스버거 내무장관 ‘탁월한 비즈니스상’ 수여 둘루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벤트 및 웨딩 홀인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대표 김진희)’가 브래드 래펜스버거 내무장관이 선정한 ‘탁월한 조지아 비즈니스상Outstanding Georgia Business)’ 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젊은 세대 44% “돈 아끼려 약속 취소”…우정보다 재정 걱정 커져 미국의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높은 생활비로 인해 친구와의 만남조차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Ally Financial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트럼프 행정명령 따른 조치…소수계 “주택 정책 소외 우려” 연방정부 산하 주택도시개발부(HUD)가 앞으로 모든 공지와 문서를 영어로만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로써 이민자와 영어 비숙련자를 위한 다언어 번역 서비스는 사실상 전면 중단될…
오크리지 지역에…2030년부터 테네시·앨라배마 센터에 전기 공급 구글이 테네시주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를 건설해 AI 데이터센터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글은 SMR 개발사 카이로스 파워와 손잡고 탄소 없는 전력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18일 구글은…
[기획연재] 치킨과 버거에 ‘문화적 가치’를 담다 2015년 WNB 팩토리는 미국 내 한인 프랜차이즈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강 대표가 강조한 것은 단순히 ‘윙’과 ‘버거’라는 기본적인 음식 아이템이 아니었다. 그는 ‘음식 이상의…
SNS 루머 일축…“의회 승인된 지급안 없어” 최근 SNS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 정부가 1390달러의 새로운 현금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국세청(IRS)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IRS는 “해당…
카브리브해서 시속 160마일 돌풍 몰고 대서양 향해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본격적인 위험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8월 16일 오후 기준, 허리케인 ‘에린(Erin)’이 카테고리 4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빠르게 발달했으며, 중심 최대 지속…
계피맛 ‘비스코프’, 기내식 스낵으로 선정돼 성장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델타항공 본사. 이곳에서 매일 전 세계로 이륙하는 수백 대의 항공기에는 공통적으로 실리는 간식이 하나 있다. 바로 ‘비스코프(Biscoff)’.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USPS, 생일 맞아 오는 10월 1일 첫 선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포에버(Forever)’ 우표로 기려진다 연방 우정청(USPS)은 조지아 출신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를 기념하는 포에버 우표를 발행한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제36대 한인회 80주년 기념식에 개관 11년만에 최대 인파 귀넷 고등법원 “한인회관은 한인사회 공동 자산” 거듭 확인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지난 3년여 동안 무너졌던 한인사회의 재건을 알리는 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