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강화에 한국→미국행 소포 중단
우체국 25일부터 소포 접수 중단, EMS 프리미엄만 가능 미국 관세 정책 변경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EMS(국제특송)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유학이나 이민 등으로 짐을 보내려는 가정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
우체국 25일부터 소포 접수 중단, EMS 프리미엄만 가능 미국 관세 정책 변경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EMS(국제특송)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유학이나 이민 등으로 짐을 보내려는 가정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
전면적 심사로 범죄·테러 연루 여부 확인…위반 시 추방 방침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합법 비자 소지자 전원에 대해 전면적인 심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5500만명에 달하는 합법 이민자(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범죄…
손더 헬스플랜 파산 여파…특별 등록기간 새 메디케어 플랜 선택해야 조지아에 본사를 둔 건강보험사 손더 헬스플랜(Sonder Health Plans)이 법원 명령에 따라 파산 관리(Receivership)에 들어가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로 손더의…
SSA “9월 30일부터 전환”…수혜자 99% 이미 수령 중 사회보장청(SSA)이 내달 말부터 사회보장연금(소셜 시큐리티) 수혜금 지급 방식을 전면 전자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종이 수표로 연금을 받아온 수혜자들도 더 이상…
FTC, 멤버십 해지 방해 혐의로 소송 제기…등기우편까지 요구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대형 피트니스 체인인 LA 피트니스 운영사들을 상대로 회원권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FTC는 20일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LA피트니스 운영업체인…
가족 전원 보호 지시, 군 경호 인력 대거 투입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과도한 경호를 지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국방부 산하 미국 육군 범죄수사국(CID)은 헤그세스 장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2030년에도 공급과잉 지속 세계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이 실제 수요의 3.4배에 달하는 심각한 공급과잉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북미 지역은 4.8배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미국 내 배터리 산업의 투자·가동…
성폭행·아동폭력 방지 전문가 포함…노조 “불투명한 감원” 비판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600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최소 600명의 CDC 직원을 대상으로…
가을 프로모션 진행…연말 성수기에도 예약 가능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출발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8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와 연말 성수기에도 적용된다.…
허리케인 에린, 동남부 해안 폭풍 해일 경보 올해 첫 주요 허리케인인 에린(Erin)이 20~21일 미 동남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 폭풍 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20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