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영화 소품 경매 열린다
30일부터 5일간 애틀랜타 창고서 수만점 판매 뉴욕 지하철 차량 복제품부터 주인공 의류까지 최대 규모의 영화 소품 경매가 10월 30일(수)부터 5일간 애틀랜타 공항 인근의 대형 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판매에는 실물 크기의…
30일부터 5일간 애틀랜타 창고서 수만점 판매 뉴욕 지하철 차량 복제품부터 주인공 의류까지 최대 규모의 영화 소품 경매가 10월 30일(수)부터 5일간 애틀랜타 공항 인근의 대형 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판매에는 실물 크기의…
연방 교통부 규정 발표…승객이 요청 안해도 환불 의무화 미국 항공사들이 항공편이 크게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승객이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는 연방 규정이 발효됐다. 연방 교통부는 28일부터 항공사가…
노스캐롤라이나 남성, 100만달러 당첨 행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목수 제리 힉스는 지난 22일 편의점 주차장에서 20달러 지폐를 주운 뒤 이를 즉석복권 구매에 사용해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배너 엘크시에 거주하는…
87년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 공장 문닫아…직원 수만명 감원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가운데 하나인 폭스바겐이 독일 내 최소 3개의 공장을 폐쇄하고, 수만 명의 직원을 감원해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폭스바겐에…
인플레이션으로 외식 소비 줄어들며 일부 프랜차이즈 위기 한때 미국을 대표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던 TGI 프라이데이스(TGI Fridays)가 최근 50개 가까운 매장을 갑작스럽게 폐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치는 체인이 곧 파산 절차를 밟을…
애틀랜타 공항 주차장서 올해만 100대 이상 사라져 애틀랜타 주민 빌리 캠벨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주차했던 10만 달러 상당의 차량을 찾지 못하고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WSB-TV에 따르면 캠벨은 지난 25일 아침…
헬렌 수해로 한달간 폐쇄…”2일 재개장” 발표 허리케인 헬렌으로 큰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의 관광명소 빌트모어 에스테이트(Biltmore Estate)가 한 달 만에 재개장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재개장은 매년 열리는 전통 행사인 ‘빌트모어에서의…
미셸 오바마에 원색적 비난…”내게 못되게 구는데 큰 실수” 기독교 행사서는 ‘피격 생환 기적’ 강조하며 기독교인 공략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일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주를 다시 찾아 선거…
1스타 레스토랑 9곳 선정…2스타 식당은 없어 가수 이지연씨 BBQ 식당은 ‘비브 구르망’ 포함 미식가들의 지침서인 미슐랭 가이드가 지난해 첫 애틀랜타 버전을 발표한 뒤 1년만에 2024년 추천 레스토랑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새벽 2시를 1시로…내년 3월 9일까지 표준시간 유지 오는 11월 3일 새벽 2시부터 미국의 서머타임이 종료돼 한 시간 더 잘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있다. 표준시는 내년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3월 9일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