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까지… 납치된 부부의 끔찍한 경험

  데이팅 앱에서 시작…플로리다 남성, 로렌스빌 부부 납치로 종신형 플로리다 남성 스티븐슨 찰스(23)가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부부를 납치하고, 피해자 중 한 명을 성폭행한 뒤 두 사람을 강도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성공신화] 눈 치우던 소년이 억만장자로

  잭 코윈, KFC를 호주에 들여와 패스트푸드 시장 개척 패스트푸드에서 식물기반 식품까지… 사업 확장 전략 “내가 곧 투자”, “일과 놀이의 차이 없다면?” 성공의 길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버거킹을 호주로 들여가 부를…

현대차·기아 4대 중 1대는 미국으로

11월까지 미국서 154만8천대 판매…연간 최다 기록 경신할듯 “수익성·연구개발에 큰 도움…동남아·남미 등 다변화는 해야” 올해 현대차그룹이 판매한 자동차 4대 중 1대는 미국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들어…

[속보] “김건희 출국금지도 검토 중”

법무부는 9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요청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속보] 법무부, ‘내란죄’ 윤석열 출국금지

대통령실 제공 법무부가 9일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출국금지 조처했다고 밝혔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오후 3시께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는데, 약 30분…

보험 CEO 총격범 사흘째 도주…언제 잡나

신원·소재·범행동기 등 파악 안돼…현상금 5만불 상향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50)이 뉴욕 중심가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흘째 범인의 행방이 묘연하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은 물론…

“SK 등 한국 배터리 기업들 미국 투자 재검토”

  트럼프 리스크에 미국 공장 수익성 우려…조지아주 ‘초비상’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이 위치한 지역들이 초비상 상태에 놓였다.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수요 감소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의정 활동 조기 시작

뉴저지 주지사, 임시 상원의원 사퇴에 따라 후임 임명 “상원서 일하게 돼 영광…아메리칸드림 위해 싸울 것” 당선 소감 밝히는 한국계 첫 연방 상원의원 앤디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한국 계엄 사태로 미주한인 행사도 무산

  9일 예정 애틀랜타 ‘차세대 경제 세미나’ 전격 취소 한국의 비상 계엄 사태와 이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해 미주 한인사회의 행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은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