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홍수정, 존 박 참석

10개국 51명 한인 정치인 서울서 행사…올해 11번째 전 세계 10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정치인 51명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포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논의하는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2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한국 바이오기업 JS링크, 조지아 공장 건설

콜럼버스에 2억2300만달러 투자…520명 고용 창출 한국 바이오·소재 기업 JS링크(JS Link)의 미국 자회사인 JS링크 아메리카(JS Link America Inc.)가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새로운 영구자석(permanent magnet)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5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브라이언 켐프…

고시원 같던 대학 기숙사가 호텔룸으로…

WP “틱톡 동영상 이용해 꾸민 UGA 기숙사 방 화제” 캠퍼스 인테리어 혁명…대학가 ‘기숙사 꾸미기 열풍’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는 삭막하던 기숙사 방을 고급 호텔 방처럼 꾸미는 ‘기숙사 인테리어 열풍’이 번지고 있다.…

김하성 애틀랜타 첫 홈런은 결승 3점포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서… “열정적인 홈 팬들과 만남 기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새 유격수 김하성(29)이 이적 후 단 두 경기 만에 팀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더니, 두 번째 경기에서는…

“내년 월드컵 티켓,  어떻게 구입하나”

애틀랜타 등서 총 104경기 개최…예선전 60달러부터 시작 항공권 예약 비슷한 유동 가격제 첫 도입…10월 사전 추첨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월드컵은…

민주평통 애틀랜타 자문위원 규모 축소

총 86명 예정, 20명 출어…미주부의장, 협의회장 인선 관심 미주부의장 거론 애틀랜타 인사에 “전 정권 부역자” 공격도 오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규모가직전 제21기의 4036명보다 800명…

악명높은 조지아 최악 연쇄 강간범 검거

30년 전부터 성범죄…검찰 “피해자 제보 필요”. 조지아주 더글라스카운티 검찰청은 최근 수십 년간 북부 조지아 일대에서 벌어진 성범죄 사건들의 유력한 용의자로 52세의 바비 리 하트(Bobby Lee Hart)를 체포고, 추가 피해자 제보를…

시니어 아파트 연쇄 절도…내부 소행 의심

조지아 유니언시티서…귀금속에 가족 유품까지 훔쳐가 조지아주 유니언시티(Union City)의 한 시니어 주택에서 약, 귀금속, 신용카드, 가족 유품까지 사라지는 의문의 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노년층 입주자들이 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WSB-TV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