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메타플랜트, 현지인 대상 공채 행사

30일 채용박람회 개최…ICE 단속 여파 수습 나서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오는 9월 30일 서배너텍 캠퍼스에서 현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

바디프랜드, 추석 맞아 ‘황금 혜택’ 대폭 할인

최대 50% 할인·플래그십 모델 구매시 소파 안마의자 추가 혜택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달러 상당 마사지체어 경품 제공해 ‘화제’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2025년 추석을 맞아 역대급 ‘황금 추석 프로모션’을 9월 14일부터 10월…

에모리대, 연소득 20만달러 이하면 학비 무료

2026년 가을학기부터 적용…신규·재학생 모두 해당 애틀랜타 대표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부생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제도는 ‘에모리 어드밴티지 플러스(Emory Advantage Plus)’로…

델타항공, 2026년 승무원 채용 시작

영어·이중언어 지원 가능…온라인 접수 진행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2026년 채용을 위한 객실 승무원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영어 구사자뿐만 아니라 이중언어 구사자(bilingual)도 포함된다. 델타항공은 100주년 기념…

벅헤드서 성매매 업소 운영…징역 5년

연방 검찰 “고객 알선·수익 갈취…코로나 대출도 사기”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여성 자미카 ‘제이’ 위스(42)가 벅헤드 지역 아파트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운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위스는 지난 5월 성매매 목적의…

아씨마켓, 2주간 ‘빅쿠폰+빅세일’ 행사

 25일까지…10% 쿠폰 지급·추석 맞이 선물세트 구성 아씨마켓이 25일까지 ‘BIG COUPON WEEK + BIG SALE’의 두 번째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중 두 차례만 실시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3000명 쿼터 때문에”…정장입고 회의하다 체포

포브스 “조지아 현대-LG 공장 체포 배경에 스티븐 밀러의 강경 이민정책 지침”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사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체포 사건의 배경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가 설정한 ‘하루 3000명…

시민권 시험 10월부터 어려워진다

10월 중순부터 문항·출제범위 확대…‘도덕성 점검’도 강화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민자들이 앞으로는 더 어려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국토안보부(DHS)와 연방이민국(USCIS)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시민권 시험에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2020년판 시험’을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최저시급 25달러로 인상

애틀랜타 직원 5290명 포함…연 5만달러 이상 급여 보장 미국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미국 내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10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한인 은행 직원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