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교 침입 시도 18세 한국인 결국 체포

이민 당국에 구금…강제 추방 절차 밟을 듯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및 홀카운티에서 학교 출입 금지 조치(본보기사 링크)를 받았던 이동하(18, 한국 국적)가 경찰에 체포돼 이민 당국의 구금 상태에 놓였다. 이동하는 지난 6일…

조지아 남성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 100만건

포사이스카운티 25세 피네다 체포 조지아주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아동 성착취물(CSAM) 100만 개 이상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추가 기소됐다. 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FCSO)은 지난 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엘비스 벨트란 피네다(Elvis Beltran…

[부고] 강신범 WNB팩토리 대표 부친상

천국환송예배 오는 10일 오전11시 리장의사서 거행 WNB팩토리 강신범 대표의 부친인 강무창 목사가 지난 6일 소천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유가족은 장남 강신범 자부 강인숙 손자 강석은 손녀 강아라 장녀 강윤정 차녀…

“유망한 한국 중소기업에 미국 바이어도 관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미국 주류사회 대상 본격 마케팅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를 앞두고 미국 바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했다. WKBC 박선근 명예대회장과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회장은 5일 둘루스…

내년 월드컵, 트럼프가 비자 안 내주면…

2026 월드컵 애틀랜타 등서 열려…비자 대기 최장 700일에 해외 팬 ‘발 동동’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혔다. 미국의 강화된 비자 심사 정책으로 인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부스 450개 ‘완판’

재외동포청, 애틀랜타 대회 준비상황 점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동포청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중앙회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경기도,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관세 대응해 자동차 산업 생존 전략 마련…현지 부품업계 협력 강화 한국 경기도가 미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현대차 및 기아 공장과 150여 개 한국 부품업체가 진출한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한다.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