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등 미국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

일방주의 국정 비판하며 진보진영 중심 1200건 동시다발 시위 워싱턴DC 시위도 수만명 참여…”트럼프·머스크 나가라” 구호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진보 진영 주도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다. 토요일인…

애틀랜타, 주말까지 ‘초여름 더위’

화씨 90도 넘는 기록적 고온 예상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이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화씨 90도(섭씨 32도)를 넘으며 4월 기온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

애틀랜타 꽃가루 수치 ‘역대 최고’ 기록

조지아 꽃가루 시즌 본격화…알러지 증상 극심 조지아주 전역에 꽃가루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가 기록적인 꽃가루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며칠간의 측정치는 지난 30년간 상위 10위 안에 드는…

경찰관이 교통단속 중 압수한 물건 ‘슬쩍’

조지아 남부 경찰관 절도 혐의  체포 조지아주 남부의 한 경찰관이 교통 단속 과정에서 체포된 사람의 소지품을 증거로 제출하지 않고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경찰관은 현재 중범죄 혐의 2건으로 기소됐다. 조지아주…

메드스파 베니 개원 3주년 빅세일 실시

‘돌아올 울쎼라 스페셜’로 탄력있는 피부 약속 존스크릭에 위치한 메드스파 베니가 개원 3주년을 맞아 탄력있는 피부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쎄라’ 빅세일을 실시한다. 메드스파 베니 측은 “울쎼라는 초음파로 피부의 두께를 측정해 정확한…

김종학 화백 하이뮤지엄 전시회 11일 개막

88세 거장, 별명은 ‘설악산의 화가’…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종학 화백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가 오는 11일 미국 애틀랜타 하이 미술관(High Museum of Art)에서 개막한다.…

미국 학생비자 신청자 SNS 조사한다

루비오 국무 지시…비판적 시각 ‘입국 차단’ 논란 연방 국무부가 학생 비자(F, M)와 교환 방문 비자(J) 신청자에 대해 소셜미디어 전면 조사를 지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조치는 신청자의 정치·사회적 견해까지 검토…

누가스킨, 봄맞이 스페셜…최대 50% 할인

4월 대대적인 세일 이벤트…포텐자는 절반 가격에 서비스 애틀랜타 한인들의 뷰티 명소 ‘누가스킨 클리닉’(원장 변선희)이 4월을 맞아 대대적인 봄맞이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NUGA SPRING SALE’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