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구금’ 근로자들, 미국정부 상대 집단소송
317명 구금 사건, 인권침해 논란…1인당 최대 3만달러 청구 지난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class action) 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317명 구금 사건, 인권침해 논란…1인당 최대 3만달러 청구 지난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class action) 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슈링크·피코·쥬베룩 등 인기 시술 묶은 4종 한정 패키지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피부 지킴이’ 누가스킨 클리닉(원장 변선희)이 10월 한 달간 가을 맞이 ‘October Special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와 탄력…
워싱턴·오리건 청정산지에서 직송…귀한 꾀꼬리버섯까지 추가 가을이 깊어가며 미식가들이 기다려온 청정 자연산 송이버섯이 올해도 둘루스 한인타운에 도착했다. 특히 올해는 보기 드문 ‘꾀꼬리버섯’(Golden Matsutake)까지 함께 입하돼, 더욱 풍성한 가을 미식 시즌이 될…
뉴저지서 애틀랜타 향하던 화물트럭…휴고보스·버버리 등 가짜 ‘가득’ 사우스캐롤라이나주 I-85 고속도로에서 정차시킨 차량에서 160만달러(약 22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 제품이 적발됐다. 그린빌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이번 적발은 월요일 I-85 구간에서 실시한 교통단속 중…
31일까지 실시…둘루스시 첫날 42명 투표 조지아주 전역에서 11월 4일 지방선거를 위한 조기투표가 14일부터 시작됐다. 둘루스 시에서는 첫날 총 42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며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의원과 카운티 단체장…
휴관일·비싼 호텔·엉터리 동선…여행객들 “AI 일정 믿었다가 낭패” 챗GPT 등 인공지능(AI) 챗봇이 제안하는 ‘맞춤형 여행 일정’을 신뢰했다가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본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AI 여행이 ‘완벽한 가이드’를 자처하지만, 현실은 오류와…
구금 사태 겪은 직원들 유급휴가 마쳐…북미 사업 정상화 ‘첫 신호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대규모 구금 사태를 겪었던 LG에너지솔루션 조지아 합작 배터리 공장(HL-GA) 현장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정…창립 50주년 정관 개정 추진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한오동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지난 8월부터 실시된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입후보자가 단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이사회는 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195세대 아파트·상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시의회, 표결 연기 후 주민 의견 수렴 나서 오는 17일 오전 조지아주 알파레타(Alpharetta) 상공에 정체불명의 ‘UFO’가 떠올라 주민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외계 비행체가 아니라,…
비밀경호국·셰리프국 합동 점검…배로카운티 76개 업소 조사 조지아주 배로카운티(Barrow County)에서 연방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과 카운티 셰리프국이 합동으로 신용카드 정보 탈취장치(스키머) 수색 작전을 벌였다. 이번 작전은 10월 6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수사관과 요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