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미인대회 우승자, 남자친구 아들 살해

질투심이 범행 동기…두개골 골절 등 치명적 외상 조지아주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가 남자친구의 18개월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WALB-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리니티 매디슨 포그(20)는 2023년 12월 사우스웨스턴 주립대…

조지아 여성 경찰관, 아동 성학대 연방 기소

휴대폰서 불법 영상 발견…유죄 시 최소 징역 15년 조지아주 전직 경찰관이 아동 성학대물 제작과 동물 대상 성적 행위 영상 제작 혐의로 연방 기소됐다. 피고인은 에덴스-클라크 카운티에서 근무한 앰버 니콜 퍼거슨으로,…

오바마케어 지지도 사상 최고 57%

무당층 지지 급상승이 견인…트럼프-공화당 고민 커져 미국 건강보험 개혁법인 ‘오바마케어(ACA)’에 대한 지지율이 5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시기 확대된 건강보험 보조금이 연말 만료를 앞두면서 정책 지속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2025년 애틀랜타 빛낸 새 레스토랑 10곳은?

AJC 연말 리스트 발표…한식당 포함 안돼 아쉬움 애틀랜타 지역 신문 AJC가 2025년 신규 오픈 레스토랑 중 최고 10곳을 선정했다. AJC 평론가들이 지난 1년간 30여 곳의 신생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리뷰한 결과로,…

귀넷 노크로스 총격 2명 사망, 1명 위중

17세 소년도 피살…54세 용의자 테네시서 검거 2명 추가 공격…경찰 “모든 피해자와 아는 사이” 귀넷카운티에서 발생한 연쇄 흉기·총격 사건으로 숨진 2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테네시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제22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공식 출범

자문위원 76명 위촉…“실천·소통·미래세대” 비전 제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가 6일 정식 출범했다. 이날 노크로스 더3120 이벤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 76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지역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새 임기의 출발을…

연말 배송 늦지 않으려면…마감일 확인 필수

USPS·FedEx·UPS 각각 달라…UPS는 23일 익일배송 마감 연말 선물 배송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배송사들이 기한 내 도착을 위한 권장 발송 마감일을 발표했다. 배송 지연을 피하려면 기한을 준수하고 가능한 한 일찍 발송하는…

조지아 주의원 실업급여 불법 수령 체포

“직무 중에도 1만7811달러 받아”…연방 검찰 기소 조지아 주하원의원 샤론 헨더슨(민주, 뉴턴카운티)이 팬데믹 기간 실업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 검찰은 그녀가 후보자 신분일 때뿐 아니라 주의원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허위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