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재선 최대 걸림돌은 켐프 주지사
내년 연방상원 선거 가상대결서 오소프에 앞서 2026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유력 인사 중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내년 연방상원 선거 가상대결서 오소프에 앞서 2026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유력 인사 중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대형기 운항 재개…프리미엄 좌석 확대 나서 대한항공이 애틀랜타-인천 직항 노선에 보잉 747 기종을 다시 투입하며 대형기 운항을 재개한다. 이는 팬데믹 이후 축소됐던 대서양 횡단 노선의 수요 회복과 함께, 프리미엄 좌석…
4월 한달간 7만4800대 판매…전년 대비 14% 증가 기아 미국 법인이 4월 한 달간 총 7만480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4월 기준 최고치이자, 7개월 연속…
경범죄 담당 검찰, ‘특별피해자 전담팀’ 출범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에서 성범죄, 스토킹, 차량 과실치사 등의 민감한 경범죄 피해자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별피해자 전담팀(Special Victims Unit)’이 새롭게 발족됐다. 귀넷카운티 경범죄 담당 검사장(Solicitor General)…
아시안 유산의 달 페스티벌…바비큐, 햄버거 등 풍성 5월의 애틀랜타는 미식가들의 천국이다. 바비큐, 크로우피시, 햄버거, 와인 테이스팅, 스탠드업 코미디 디너까지 도심 곳곳에서 맛과 웃음이 가득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달 펼쳐지는 지역 미식축제를…
메트로 평균 주택가격 59만불…주택 소유율 하락 예고 봄은 전통적으로 주택 매매의 성수기지만, 애틀랜타 주민에게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모기지 금리가 6.8% 안팎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내 집 마련’을…
가중 성추행 등 20건 적용…여성 환자 7명 피해 신고 조지아주 도라빌에서 일맥한의원을 운영하던 한의사 김무건씨(영문명 Meu Keon Kim·70)가 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배심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디캡카운티 지방검찰청 셰리 보스턴 검사장은…
GBI 등 ‘소등 작전’…아동과 성관계 시도 혐의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단속 작전에서 앨라배마 한인 엔지니어 등 총 19명이 체포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머스코기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아동 인터넷범죄 대응…
주인 행세에 논란만 부채질…”공공재산의 사유화” 지적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재외투표소로 지정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출입금지 문제(본보기사 링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김훈태 애틀랜타총영사관 선거영사가 이홍기씨를 면담해 재외선거 협조를 요청했다.…
애틀랜타한인회관 지정…이홍기씨, 수십명 출입금지 조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재외투표소가 결정된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관이 투표 장소로 지정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미 동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