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매장, 흑인 경찰만 계산 요구 논란
백인 동료 3명은 무료 제공…매장 측 “실수였다” 사과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칙필레(Chick-fil-A) 매장에서 흑인 경찰만 계산을 요구받고 백인 동료들은 무료 식사를 제공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인종 차별 논란이 일었다. 클로버 경찰서 소속…
백인 동료 3명은 무료 제공…매장 측 “실수였다” 사과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칙필레(Chick-fil-A) 매장에서 흑인 경찰만 계산을 요구받고 백인 동료들은 무료 식사를 제공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인종 차별 논란이 일었다. 클로버 경찰서 소속…
윤성희 부회장·박찬민 회계·소경석 총무 임명…조셉 전·에이미 윤 선수에 격려금 전달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지난 10월 14일 둘루스 청담에서 임원 임명식과 함께 한국 전국장애인체전에 미주 대표로 출전하는 조셉 전 군과 에이미 윤…
정가 조작으로 소비자 유인 의혹…“진짜 세일 아니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이 매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프라임데이(Prime Day)’ 세일 행사에서 허위 할인율을 적용했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class action)에 휘말렸다. 워싱턴주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관제사 무급 근무·결근 늘어…“장기화 시 안전사고 우려” 연방정부 셧다운이 15일째 계속되면서 항공업계 전반에 심각한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예산 집행이 멈춘 가운데, 항공교통관제사(ATC)들이 급여 없이 근무하거나 출근을 거부하면서 운항 지연과 결항이…
소매점 반올림 결제·모바일 결제 유도…현금 거래 ‘불편’ 커져 미국에서 1센트 동전(페니·Penny)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연방 재무부가 올해 초 페니의 단계적 생산 중단을 발표한 이후, 전국 소매업계에서 ‘잔돈 부족’ 사태가 확산되고…
10월말까지 한정 프로모션…피코·울쎄라·포텐자·리쥬란 등 맞춤 패키지 제공 존스크릭에 위치한 메디컬 스킨케어 클리닉 ‘메드스파 베니(Med Spa Béni)’가 10월말까지 진행되는 ‘가을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벤츠 구장 경기일 매출 2만달러 육박…한인 프랜차이즈 위상 알렸다 `한인 대표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WNB Factory, 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표)가 지난 13일 NFL 먼데이 나잇 풋볼(Monday Night Football) 경기 현장에 애틀랜타 K…
16일 개최…세계 최대 공항에서 한복의 아름다움 전해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는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공동으로 오는 16일(목) ‘2025 한복의 날’ 행사를 공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복의 우아함과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 각국…
온라인, SNS 통해 “1702달러 현금 입금” 소문…IRS “계획 없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10월 중 IRS가 1702달러의 경기부양금을 직접 입금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연방 국세청(IRS)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올해 새로운…
‘조지아 구금 사태’ 여파…현대차·LG 등 현지 공장 출장 수요 위축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명 구금 사태’의 여파로 인천–애틀랜타 노선의 항공 여객 수가 전년 대비 1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