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청년 살해한 백인 남성 3명 유죄 평결
법정 밖서 “정의가 이뤄졌다” 함성…바이든도 성명 내고 환영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25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24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밖서 “정의가 이뤄졌다” 함성…바이든도 성명 내고 환영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25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24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 가장 혼잡..40분 이상 지연 예상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미국인 5300만명 이상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 전문가들은 애틀랜타와 다른 주요 도시의 운전자들이 올해 3배 이상…
실종이 살인 사건으로…어머니와 파트너 거짓 진술 들통 살해동기 파악 안 돼..다른 두 자녀는 보호국으로 넘겨져 자폐증을 앓고 있는 귀넷카운티의 8세 소녀가 실종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내년 1분기까지 상품가격 1달러→1.25달러 인상”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35년간 제품을 1달러에 팔아 온 미국의 저가상품 체인 ‘달러 트리'(Dollar Tree)가 제품 대부분의 가격을 1.25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23일 CBS 방송과 CNBC 방송 등에…
백인 3명이 비무장 흑인 살해…1개월 재판 끝에 배심원 평결 시작 비무장 흑인 청년 총격 살해 혐의를 받는 아버지와 아들 등 백인 피고인 3명의 유무죄 평결을 앞두고 조지아주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핍스 플라자 뒤편서 총격… 피해자 차량에 동승한 어린이가 증인 피해자-용의자 서로 아는 사이..논쟁 격화가 총격으로 이어진 듯 애틀랜타 벅헤드 지역 유명 럭셔리 쇼핑몰인 핍스 플라자 인근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 인수위원장에 배기성 전 회장 “재정상황 투명히 공개해야…부채도 퇴임전 청산 필수” “귀넷 지원금도 재검토…협조 안하면 한인사회서 퇴출” 이홍기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당선자는 22일 둘루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회 인수위원장에…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19~20일 사랑나눔 행사 노숙자 구호단체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틀 연속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미션아가페는 지난 19일 다운타운 소재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 주차장에서 호세아 헬프와…
귀넷 몰오브조지아-해밀턴밀 중간 324번 도로 연결 I-85 고속도로 귀넷카운티 출구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었던 몰오브조지아(115번)와 해밀턴밀(120번) 사이에 새로운 출구가 개통된다. 귀넷카운티 정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귀넷카운티의 새로운 I-85 고속도로 출구인…
보안검색 받던 승객, 총기 적발되자 총 잡으려다 격발후 달아나 승객 대피·여객기 이륙금지…한인 이용객들 “테러 공포에 패닉” 총기 오발 사고가 난 뒤 아수라장이 된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부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