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녀 이야기, 애틀랜타 무대 오른다

6.25 전쟁과 가족 다룬 연극 ”빈아의 사과 6개’ 공연 한인 극작가 로이드 서 작품…11~27일 얼라이언스서 한국전쟁 당시 가족과 헤어진 과수원집 소녀 빈아(Bina)가 6개의 사과를 통해 가족을 찾는 이야기인 연극 ‘빈아의…

재향군인회 남부지회 12일 회장 선거

장경섭 후보 단독 출마…1년 만에 정상화 시동 지난해 3월 전임 이춘봉 회장의 별세 이후 후임 회장을 선출하지 못했던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가 오는 12일 회장 선거를 치른다. 남부지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

체포 피해 도주?…처벌 크게 강화된다

주하원 관련법안 통과…첫 위반자도 30일 구류 경찰의 체포를 피해 도주할 경우 현행법보다 강력한 처벌을 부과하는 법안이 조지아주 하원을 통과했다. 주하원은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HB 1216)을 찬성 95표 대…

33년 전통 중식당 ‘풍미’ 문 닫는다

애틀랜타 한인타운서 짜장면 처음 선보여 올해로 창업 33주년을 맞은 둘루스 중식당 ‘풍미(Fung Mei)’가 문을 닫는다고 지역 매체 ‘왓 나우 애틀랜타’가 4일 보도했다.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가장 먼저 짜장면 등을 선보였던 풍미의…

I-85 교통사고로 3명 사망…전면 폐쇄

4일 새벽 4시경 미드타운서…북쪽 방향 3시간 넘게 봉쇄 4일 새벽 4시경 애틀랜타 I-85 고속도로 북쪽 방향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7번가 인근 뷰포드 스프링 커넥터에서 발생했으며…

밀·콩·옥수수 이어 쌀값까지 급등

밀 이번주 40% 가까이 뛰어 14년만에 최고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 옥수수 등이 급등한 데 이어 쌀값도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쌀 가격 급등은 쌀이 엄두도 못 낼만큼 비싸진 밀의…

[포토뉴스] 애틀랜타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애틀랜타한인회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주최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한인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