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가 한미 우호 중심지 된다”

한미우호협회 이민자 영웅상 수여…빅터 차, 헨리 조 수상 김백규 전 한인회장 평생업적상…앤드루 영 전 시장 연설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지난 18일 애틀랜타 벅헤드의 체로키타운클럽에서 2022년 및 2020년 이민자 영웅상(New American Hero…

오늘 조지아주 결선투표…관전 포인트는?

10지구 연방 하원 켐프-트럼프 지지 후보 맞대결 6지구 친한 후보 맥코믹, 트럼프 지지후보와 격돌 조지아주의 런오프(결선투표)가 21일 실시돼 부주지사와 내무장관, 연방 하원의원 등 주요 선출직의 후보가 공식 결정된다. 이번 런오프에서…

이젠 피자 배달도 드론으로 한다

파파 존스, 애틀랜타서 ‘에어 드롭’ 시범운영 전국적인 피자 체인인 파파 존스가 애틀랜타 파우더 스프링스 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피자 배달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파파 존스는 매장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온라인…

교회서 열린 어린이 댄스대회 ‘난투극’ 마무리

스톤마운틴서 9~14세 대회 과열…일부 참가 팀 집단 폭행사태 지난 18일 애틀랜타 인근 스톤마운틴 베레안 크리스천 교회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 댄스경연대회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폭스 5 애틀랜타는 20일 “조지아주 사바나팀과 미시간주…

잠오는 약 ‘멜라토닌’ 남용 주의보

조지아주 중독 신고 2.5배 늘어…전국적으론 어린이 2명 사망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부작용 없는 수면제’로 알려진 멜라토닌(Melatonin) 남용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WSB-TV에 땨르면 조지아독극물센터(GPC)에 신고된 멜라토닌 중독 신고는…

화장품 가게 수난시대…총격사건 이어져

벅헤드 ‘얼타’에 무장 강도 침입…지난 7일엔 ‘세포라’서 사고 애틀랜타 벅헤드에 위치한 화장품 체인 매장인 ‘얼타(Ulta)’ 매장에 지난 19일 무장 강도가 침입해 천장에 총기를 난사한 뒤 금품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동남부 장애인 선수단, 미주체전 8위

지난 17~18일 제1회 대회 캔자스시티서 개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서 동남부 선수단이 8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약 45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가해 9개…

[초점] ‘금값’ 항공권, 항공사가 가격 올린다?

티켓 가격 치솟자 일부에서는 “항공사가 비싸게 받는다” 지적 ‘판매가격 상한’ 운임은 불변…할인 줄인 탓 소비자 부담 커져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세가 맞물리면서 항공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준틴스 연휴도 ‘항공대란’…5천편 이상 결항

인력난 속 여행수요 폭발로 여름 성수기에 또 반복 조짐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 연휴를 맞아 또다시 항공대란이 재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이번 연휴 기간 미국에서 5000대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준틴스 공휴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