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연말연시 총격위험 경고

다중 밀집지역 방문 자제 당부…911 및 총영사관 연락 요청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총격 사건과 테러, 강력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인 동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19일 발표한 안전…

애틀랜타총영사관, 24~26일 업무 일정 조정

트럼프 연휴 지정 따라 24·26일 워크인 중단…25일은 휴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이 성탄절을 전후해 민원 업무 일정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가 12월 25일(목) 크리스마스 데이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한 데…

아씨마켓, 성탄·동지 연말 고객 감사세일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미니 콘서트·사은 행사까지 풍성 아씨마켓이 성탄절과 동지를 맞아 연말 고객 감사 특별 세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씨마켓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한 해 동안 매장을 찾아준…

조지아 보험사 3곳, 자동차 보험료 인하

리버티뮤추얼·세이프코 계열…최대 5.7%↓ 조지아주에서 영업 중인 주요 보험사 3곳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 조지아주 존 F 킹(John F. King) 보험장관은 18일 리버티뮤추얼(Liberty Mutual)과 그 자회사인 세이프코(Safeco) 계열 보험사 2곳이 조지아 고객을…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유급 사무장 채용

재단 운영 인력 강화…급여 시간당 20달러 내외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 사무총장 이미셸)이 재단 운영을 함께 이끌어 갈 유급 사무장을 모집한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비롯한 재단의 각종…

애틀랜타 피부과 5680만불 배상 판결

안면 손상 의료 과실 인정…베트남전 참전용사 유가족에 거액 배상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배심원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피부과 전문의의 의료 과실을 인정하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568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WSB-TV에 따르면 풀턴카운티 배심원단은 베트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