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11월 1일 동포 건강 걷기대회
스와니 조지 피어스 공원…“동포 목소리 직접 듣겠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공원에서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걸으면서 동포들의 이야기를 듣고…
스와니 조지 피어스 공원…“동포 목소리 직접 듣겠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공원에서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걸으면서 동포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방 예산안 교착 장기화…4100만 명 타격 우려 연방정부 셧다운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저소득층 식량 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지원 대상자만 약 4100만 명으로, 미국 국민 8명 중 1명이…
셧다운 장기화로 임금 지급 중단, 이직 움직임도 연방 교통부가 전국 공항에서 항공 관제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임금 지급이 중단된 관제사들이 부업을 찾거나 이직을 고민하면서 항공편 지연이 확대되고 있다는…
애틀랜타 상공인·동포사회 공헌자 3명 수상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3일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10월 2일 발표된 유공자 명단에 따른 것으로,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3명이 선정됐다.…
조지아주 뉴넌 경찰, 틱톡 장난에 학부모 주의 당부 조지아주 뉴넌(Newnan) 경찰이 최근 틱톡(TikTok)에서 유행 중인 인공지능(AI) 사진 장난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른바 ‘AI 홈리스/낯선 사람 장난(AI and Homeless/Stranger Prank)’…
에덴스 술집 앞에서 발생…코뼈 부러져 체포 조지아주에서 나치 독일군 복장을 한 남성이 항의를 하던 여성을 술병으로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3일 조지아주 에덴스의 UGA(조지아대) 인근의 주점 ‘커터스 펍(Cutter’s Pub)…
조현 외교장관과 회담…“한국 인력 원활한 입국 보장·재발 방지 약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Brian Kemp) 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90일 제조업 전용 비자(Manufacturing Visa)’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시니어 대상 맞춤 강연·상담 진행…“실질적인 도움 됐다” 호평 JYL 파이낸셜(대표 이재연)과 샬럿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지난 22일 지역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재연 보험은 지난 4일 내슈빌 세미나에 이어…
현대차-LG공장 단속 후 첫 방한…“양국 경제협력 강화 목적”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현대자동차 공장 불법체류자 단속 사건 이후 한국을 방문해 경제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조지아주가 서울에 공식 무역사무소를…
전세계 173개 공관 중 42곳 공석…미국은 9개 공관 중 4곳 비어 한미 경제협력의 상징 ‘애틀랜타’, 총영사 부재로 외교 공백 심화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진출로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조지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