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서배너, 제지공장 폐쇄로 1100명 해고
현대차 메타플랜트 인근…구금사태 이어 실업 도미노 겹쳐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이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에 이어 또 다른 악재를 맞고 있다.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제지공장 두 곳이 폐쇄되면서 1100여 명이…
현대차 메타플랜트 인근…구금사태 이어 실업 도미노 겹쳐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이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에 이어 또 다른 악재를 맞고 있다.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제지공장 두 곳이 폐쇄되면서 1100여 명이…
“한미간 난제 해결에 공관 역량 총동원하겠다” 강경화 신임 주미한국대사가 4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강 대사는 “한미 간 꼬여 있는 난제들을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 구매객에 코리안 페스티벌 우선입장권 증정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秋夕)을 맞아 아씨마켓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추석 특집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산 햅쌀을 지역 최초로 출시하고, 제주의 직송 상품을 포함한…
2000만달러 투입, 연말까지 중·고교 전면 확대 예정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무기 반입을 사전 차단하는 AI 기반 무기 탐지 시스템을 고등학교 15곳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보안 강화…
연방·주·시 정치인 총출동…한인사회 대표축제로 위상 높여 2025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10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귀넷카운티 슈가로프 밀스 몰(Sugarloaf Mills)에서 개막한다.올해 개막식은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어서 한인사회…
“5000달러 못 받아…힘으로 뺏겠다” 발언에 웨이트리스 신고 조지아주 그리핀(Griffin) 경찰은 웰스파고 은행 총격을 계획한 혐의로 70대와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와플하우스 매장에서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핀…
조지아에서 고액 당첨 2명…다음 추첨은 1억9500만 달러 조지아주 알파레타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조지아 복권공사는 10월 2일 수요일 밤 진행된 파워볼 추첨 결과, 조지아에서 두 명의…
15일 시작되는 연례등록 앞두고 행사…오상현 부회장 참석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독립의사네트워크(IPA)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이 9월 30일 조지아 둘루스 웨스틴호텔에서 2025년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EP)을 앞두고 보험 브로커, 에이전트, 의료인들을 초청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제19회 세계한인의날 기념…동남부 지역 2명 수상 제19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발표된 정부 유공 포상자 명단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이영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한국 정부…
“한 권에 혜택 2500달러 이상, 두 배로 즐기는 K-TOWN”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서는 쇼핑, 외식, 뷰티까지 모두 아우르는 특별 쿠폰북이 첫선을 보인다. 쿠폰북에는 아씨·울타리몰 등 대형 식품점 할인 쿠폰은 물론, 한인타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