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리케인 헬렌 통과…조지아서 11명 사망
허리케인 ‘헬렌’이 27일 조지아주를 통과했지만 주 전역에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헬렌은 이날 새벽 1시경 카테고리 2 허리케인으로 조지아에 진입했으며 주 전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정전 사태를 일으켰다.…
허리케인 ‘헬렌’이 27일 조지아주를 통과했지만 주 전역에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헬렌은 이날 새벽 1시경 카테고리 2 허리케인으로 조지아에 진입했으며 주 전역에서 110만 건 이상의 정전 사태를 일으켰다.…
150여종의 특가 상품 마련…햅쌀 애틀랜타 첫선 애틀랜타 대표 한인 식품점인 아씨마켓이 푸른 하늘을 기대하며 ‘아씨 가을 통 큰(大) 7일장’을 마련한다. 150여종의 각종 특가 상품을 준비했으며 특히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2024년…
목격자 신고로 출동…부상입은 2세, 4세 발견 두 자녀를 학대하고 신체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조지아주 부모가 체포됐다. WSB-TV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경 빕카운티(Bibb County) 셰리프는 델 파크 지역 가정집에 어린 두…
수백만 조회수 기록한 흡입영상, 10대 건강 적신호 아산화질소 오용으로 인한 신경 손상 위험성 커져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갤럭시 가스(Galaxy Gas)가 아산화질소 휘핑크림 캔 판매를 중단했다. 자사 제품을 흡입하는 청소년들의 동영상이…
내륙 지방에도 치명적 영향…후속 폭풍 ‘아이작’도 위험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헬렌이 지난 26일 밤 11시경 플로리다 북서부 해안에 상륙한 후 조지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헬레네는 시속 140마일의 최대 풍속을 기록하며…
창의성 전문가 김대현 박사, 스와니 코야드센터서 29일 강연 ‘AI 시대의 미래 리더’ 양성 위한 맞춤형 영재교육 방법 소개 창의성 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대현 박사가 오는 29일(일) 오후 3시…
켐프 주지사 주전역 비상사태 선포…귀넷카운티 등 공립학교 휴교 플로리다 수천명 대피·공항 폐쇄…멕시코만 원유 생산 29% 중단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된 플로리다 해안 지역 [Rob O’Neal/The Key West Citizen/AP=연합뉴스. 재판매 및…
조종사-승무원 등 직원 300명 감축…노조 강력 반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2번째로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내년부터 애틀랜타 노선 축소와 직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경제전문 매체 CNBC가 25일 내부…
켐프 주지사 “툼즈카운티서 일자리 30개 창출” 발표 자동차 실란트 전문 제조…현대차 공장에 납품 계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5일 한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신성유화(Shinsung Petrochemical)가 조지아주 툼즈카운티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헬렌’ 26일 플로리다 상륙해 빠른 속도로 북상 예고 멕시코만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 ‘헬렌’이 오는 26일 새벽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에 상륙해 바른 속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당국은 조지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