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구 한상총연 명예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 발표 박형권씨 국민포장, 김미경씨는 대통령 표창 지난해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4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황…

“미주 최대 한인 축제가 되겠습니다”

[K 초대석] 코리안페스티벌 주역 안순해 이사장-이미셸 사무총장 “첫 독립 행사에 장애물 많았지만 한인사회 전폭 지원으로 극복” 주정부-공항-경찰 등 전방위 후원…WSB-TV 등 주류언론도 관심” 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성형수술 잘못 했다가…의료과실 줄소송

애틀랜타 성형외과 의사, 환자들 얼굴 훼손 혐의 피소 애틀랜타의 성형외과 의사 하비 칩 콜이 최근 4명의 환자로부터 의료 과실 소송에 휘말렸다고 AJC가 3일 보도했다. 이 환자들은 콜이 애틀랜타와 샌디스프링스의 노스사이드…

운전면허 갱신, 이제 키오스크에서 하세요

조지아 DDS, 크로거와 퍼블릭스에 58대 설치 조지아 운전면허군(DDS)은 3일 차량 등록 무인기기인 키오스크를 통해 운전면허 갱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DDS는 조지아 전역의 크로거 매장에 53대, 퍼블릭스 매장에…

쓰러진 나무 밑, 꼭 껴안고 숨진 노부부

허리케인 피해로 사망한 부부 감동사연 ‘눈물’ 허리케인 헬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자 사우스캐롤라이나 비치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존 세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22세의 세비지는…

허리케인으로 조지아 주민 33명 사망

30만 가구 아직도 정전…어거스타 구호품 집중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3일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해 최소 33명의 조지아 주민이 사망하고약 30만명의 주민이 이날 현재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켐프…

“하필 코리안페스티벌과 같은 날에…”

한국관광공사, 5~6일 애틀랜타서 ‘K-관광 로드쇼’ 한인 최대행사에 한국 정부가 ‘고춧가루’ 뿌린 셈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부가 오는 5일과 6일 애틀랜타 폰스시티 마켓에서 ‘K-관광 로드쇼’ 행사를 개최하자 지역 한인들이 오히려 반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민주평통 “8.15 통일독트린 공공외교 본격화”

애틀랜타협의회 “윤대통령 통일비전 및 추진전략 홍보” 5~6일 코리안페스티벌서 K팝 콘테스트, 지지서명 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3일 낮 12시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15 통일 독트린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동부 항만 3일만에 정상화…물류대란 해소

노사, ‘임금 62% 인상’ 잠정 합의 미국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이날 파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