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소지 탈옥범 4일째 행방 묘연

경찰 인접 카운티 전역 수색…”위험하니 문단속 철저히” 조지아주 록데일카운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한 남성이 자살 시도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탈출(본보기사 링크)한 뒤 나흘째 행방이 묘연해 당국이 비상 수색에 나섰다. 탈출…

한인 의사, 자유투 성공 상금 전액 기부

그레이디 병원 스탠 선우 박사 NBA 호크스 경기 하프코트 샷 성공 상금 1만달러 전액 병원 기금으로 전달…선우인호-미숙 대표 장남 지난 28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경기에서 한인…

푸드스탬프 새 규정 1일 발효…근로 요건 도입

USDA ‘사망자 수령’ 등 대규모 개편 추진…부정수급 18만명 드러나 연방 농무부(USDA)가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에 대한 전면 개편에 착수한 가운데,12월 1일부터 새로운 근로 요건이 공식 시행됐다.…

조지아 복권 교육기금 300억달러 돌파

켐프 “교육 혜택 확대 지속”…수요일 파워볼 잭팟은 7억7천만불 조지아주가 복권 판매를 통해 조성한 교육기금이 3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28일 조지아–조지아텍 풋볼 경기에서 기념 수표를 공개하며 1993년…

조지아주 찾은 강경화 대사 WSB-TV와 인터뷰

“조지아 구금 사태, 한미 관계에 부정적 영향 없다” 강경화 주미한국대사가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 사태와 관련해 “비자 규정의 모호성으로 인한 문제였으며 양국 관계 자체가 손상된 것은 아니다”라고…

가장 이사오고 싶은 애틀랜타 집코드는?

북부 ZIP 코드 30346, 전국서 9번째로 ‘이주 선호 높은 지역’ “비즈니스 허브 접근성·생활 편의성 높아 신입 직장인에 인기” 애틀랜타 북부 지역의 ZIP 코드 30346이 전국에서 신규 이주 비율이 가장 높은…

‘위험한’ 수감자, 애틀랜타 병원서 탈출

그레이디 병원서 도주…당국 “무장 가능성…911 신고해야”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용의자가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도주한 뒤 SUV를 훔쳐 애틀랜타 도심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 중이다. 당국은 해당 수감자가 무장했을…

미국, 한국인 비즈니스 비자 심사 확대

주한대사관 인터뷰 처리 5000건 추가…조지아 단속 후폭풍 수습 나서 미국이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인 대상 비즈니스 목적 비자 심사 역량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