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쿼터 때문에”…정장입고 회의하다 체포
포브스 “조지아 현대-LG 공장 체포 배경에 스티븐 밀러의 강경 이민정책 지침”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사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체포 사건의 배경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가 설정한 ‘하루 3000명…
포브스 “조지아 현대-LG 공장 체포 배경에 스티븐 밀러의 강경 이민정책 지침”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사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체포 사건의 배경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가 설정한 ‘하루 3000명…
10월 중순부터 문항·출제범위 확대…‘도덕성 점검’도 강화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민자들이 앞으로는 더 어려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국토안보부(DHS)와 연방이민국(USCIS)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시민권 시험에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2020년판 시험’을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직원 5290명 포함…연 5만달러 이상 급여 보장 미국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미국 내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25달러로 인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10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한인 은행 직원들에게도…
배스티안 CEO “기존 애틀랜타 국제공항 확장에 집중” 강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ATL)이 지난해 약 1억10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자리를 지킨 가운데,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 배스티안(Ed Bastian)은 “애틀랜타에…
홍수정 주하원의원, “정치에 관심 있는 젊은 한인 적극 추천”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공화당이 아시안 유권자(AAPI)들의 표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주하원의원과 출마자들을 도울 아시안 아웃리치(AAPI Outreach) 담당 전담직원을…
시의원 선거 ‘천군만마’…“박 후보는 시민 중심의 진짜 리더” 둘루스시를 14년간 이끌었던 낸시 해리스(Nancy Harris) 전 시장이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 둘루스 시의회 제1지역구 선거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스포츠·대중문화 전면에 내세운 파격 행보…한인사회 “신선하다” 그간 정부 발표나 공식 행사 소식 위주로 운영되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소셜미디어가 최근 놀라울 만큼 달라졌다. 연예와 스포츠, 대중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의 변신이 시도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16일 행사 60여명 참석…2만2천달러 이상 모금 조지아주 한인타운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2번째 공식 후원행사에서도 2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0월 15일 둘루스 콜리세움서 한밤의 뜨거운 록 무대 예고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7시 둘루스에…
“매년 도울 수 있어 감사”…10월 4~5일 슈가로프밀스서 개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은행 측은 16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지역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