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카고 화학공장서 대형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현장 직원 70명은 무사히 대피…유해 물질 타올라 대기오염 우려 폭발사고가 발생한 일리노이주 켐툴 공장 [CNN방송 화면캡처]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14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시카고 언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현장 직원 70명은 무사히 대피…유해 물질 타올라 대기오염 우려 폭발사고가 발생한 일리노이주 켐툴 공장 [CNN방송 화면캡처]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14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시카고 언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120여명 사망…6시간 동안 4개 도시에서 44명 사상 코로나19 시기 총기구매 급증과 치안불안에 ‘퍼펙트 스톰’ 형성 지난 1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로이터=연합뉴스] 해 들어 미국에서 총격 사건으로…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도 요구 안해…사실상 의무화 폐지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AP=연합뉴스] 놀이공원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 소재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월드는…
초여름 폭염 주의보에 화상 경계령까지…텍사스는 대정전 재연 우려 캘리포니아 해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부를 중심으로 이번주 들어 화씨 104도(섭씨 40도) 안팎의 폭염이 나타나는 등 벌써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뉴햄프셔 엑시터 고교, 졸업파티서 학생들에 백신 ‘표식’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구분하는 표식을 남겼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이 분노했다. 12일 폭스뉴스 등에…
“어부 주장대로라면 압력장애 발생했어야…신빙성 의문” 혹등고래에 삼켜졌다가 목숨을 건진 마이클 패커드 [트위터 캡처] 거대한 고래의 입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국 어부의 주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뉴욕포스트는 13일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예년보다 빠른 산불에 기록적 폭염까지…기후변화 영향 서부 지역에서 가뭄으로 인한 이상 징후가 계속되고 있다. AF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서부 지역에서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가뭄이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더 악화됐다며 여름이 본격 시작하기도 전부터…
40대, 오하이오 한 안경점서…얼굴에 침뱉고 기침까지 마스크를 쓴 사람들 [타스=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유한 가게의 점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징역 10년형에 처해졌다. 12일…
2001년 코스타리카서 경비행기 타다 추락했지만 살아남아 전문가 “큰 것 못삼키는 고래도 놀랐을 것…전면시야 좁아” 혹등고래 입에 삼켜졌다가 살아서 나온 매사추세츠주 주민 마이클 패커드 [CBS보스턴 갈무리] 거대한 고래의 입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일일 신규 사망자는 올해 1월 대비 9분의 1로 줄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숫자가 60만명에 육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백신 접종 드라이브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국면이 진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