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자녀수당’, 복지정책 ‘게임체인저’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자녀세액공제 확대 자녀 있는 가구 96%, 올해 평균 5천불 수혜 “빈곤 감소, 일터복귀 촉진…영구화 불가피” 미국에서 자녀가 있는 가족에 지난 7월15일부터 자녀당 월 250~300달러씩 사실상 ‘무조건 수당’을 주기…

허리케인 ‘헨리’에 뉴욕서 133년만의 폭우

‘코로나 극복’ 메가콘서트 중단…항공기 1천편 결항, 13만5천가구 정전 열대성 폭풍 헨리로 침수된 뉴저지주 호보켄의 도로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헨리’가 미국 뉴욕에 역대 가장 많은 비를 뿌렸다. 이후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진 헨리는…

[영상] 선로 추락승객 ’50초’ 만에 구조

지하철 선로로 추락한 남성을 구하기 위해 경찰과 시민이 힘을 모았다. (뉴욕경찰 페이스북) 뉴욕 경찰, 시민 합심해 남성 승객 목숨 구해 뉴욕 경찰과 시민이 합심해 열차 도착 직전에 선로로 추락한 남성을…

미국 코로나 입원환자, 겨울철 대확산 후 최대

코로나 확산에 백신 접종률도 올라가…한 달만에 하루 100만회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마련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위한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 클리닉에서 80대 부부가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텍사스 부주지사 “코로나 확산은 흑인 탓” 망언

“질병 책임을 소수 인종에 돌리는 인종차별 행위” 비판론 댄 패트릭 텍사스주 부주지사 [Jay Janner/Austin American-Statesman/AP=연합뉴스] 공화당 소속의 텍사스주 부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흑인 탓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촉발했다. 정치 전문…

보건 전문가 “개학 따라 어린이 코로나 확진자 더 늘어날 것” 학교서 마스크 금지 플로리다·텍사스, 교육구들 잇달아 반기 텍사스 휴스턴에서 구급요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려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새 학년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