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 한산…”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관람객 4년 전의 절반 수준…판촉 혜택 늘리기로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내 매직킹덤파크 전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의 인기가 최근 시들해진 추세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람객 4년 전의 절반 수준…판촉 혜택 늘리기로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내 매직킹덤파크 전경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의 인기가 최근 시들해진 추세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비치, 지난 9일간 7명 사망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변’으로 선정됐다. 2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3명의 수영객이 사망했고 지난 9일간 모두…
장벽 건설, 불체자 추방·구금도 약속…트럼프와 보수표심잡기 경쟁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에 의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했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6일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지난 5월26일 새러소타 카운티에서 첫 환자가…
플로리다 남성, 싸움 말리다 공격당해 중상 플로리다의 50대 남성이 싸움을 말리다 한 친척에게 물려 살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됐다. 19일 NBC뉴스에 따르면 도니 애덤스(53)는 최근 가족 모임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친척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WSJ 자체 분석 “주요 도시 포함 100곳 이상서 급증” 미국 전역의 거리와 쉼터에 노숙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당시 적용되던 주거 지원 정책이 종료된…
텍사스 북부 페리턴서 3명 사망, 100여명 부상…주택 150여채 파괴 지난 15일 오후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주…
프랜시스 수아레스(45) 마이애미 시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쿠바계인 프랜시스 수아레스(45) 마이애미 시장이 14일 내년 대선에 출사표를 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수아레스 시장은 이날…
대통령 출신 첫 연방범죄 기소…개인적으론 뉴욕검찰 기소 이어 2번째 “마녀사냥·독재국가에서 볼법한 일” 반발…법원 “도주 우려 없다” 석방 불법적인 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연방법원에 출석해 혐의를…
경찰, 극우단체 시위대비 경계강화…”최대 5만 예상” 법원 주변 도로폐쇄 검토 트럼프 “시위하라” 조장하며 “집권시 바이든 특검조사”…친트럼프 “눈에는 눈” 트럼프 출석 앞둔 마이애미 연방법원 (마이애미 AP=연합뉴스) 경찰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