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본격 ‘킥오프’

한국 중기중앙회, 4일 애틀랜타 대회 킥오프 회의 개최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뭉쳐 준비…“한상경제권의 원년”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한인 경제사(史)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대규모 행사가…

한인 쇼핑몰에 경찰차 집결…무슨 일이?

카이로프랙틱 마사지 직원, 근무 도중 사망 4일 오전 10시경 귀넷카운티 스와니 I-85 고속도로 109번 출구 인근 갤러리아몰(슈가로프 아씨몰) 외곽 건물(Outparcels)에 경찰차량 여러 대가 출동해 한인 업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9일부터 서머타임…건강 지키는 3가지 팁

미국의 서머타임(DST)이 오는 9일(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때부터 시계가 한 시간 앞으로 조정되면서 수면 패턴이 흔들리고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뉴욕포스트는 3일 뉴욕대(NYU) 의대 수면의학센터장…

2025년 미국 외식업계 3대 트렌드 대예측

맥도날드 켐프친스키 CEO “단백질 소비 증가, 소스 혁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크리스 켐프친스키(Chris Kempczinski) CEO가 2025년 패스트푸드 업계를 주도할 주요 트렌드 3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조지아 폭우 주의보…토네이도 가능성도

북부 조지아 수요일 오전까지 영향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북부 조지아 지역이 강한 바람과 폭우, 그리고 국지적인 토네이도 가능성을 동반한 빠르게 이동하는 폭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기상 현상은 4일(화) 밤…

외교부, 미국 등 영사협력원 11명 증원

뉴욕 버팔로, 피츠버그 포함…”해외여행 안전망 확충” 한국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국민이 사건·사고 피해를 겪을 때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자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주 포트 무어, 다시 포트 베닝으로

육군 “남북전쟁  관련 이름 아냐…1차 세계대전 영웅 기려”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위치한 미 육군 기지 ‘포트 무어(Fort Moore)’가 다시 포트 베닝(Fort Benning)으로 이름을 되돌린다. 이번 명칭 변경은 1차 세계대전 영웅이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