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5월 미식 축제 총정리

아시안 유산의 달 페스티벌…바비큐, 햄버거 등 풍성 5월의 애틀랜타는 미식가들의 천국이다. 바비큐, 크로우피시, 햄버거, 와인 테이스팅, 스탠드업 코미디 디너까지 도심 곳곳에서 맛과 웃음이 가득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달 펼쳐지는 지역 미식축제를…

애틀랜타에서 집 사려면 연소득 11만8천불 넘어야

메트로 평균 주택가격 59만불…주택 소유율 하락 예고 봄은 전통적으로 주택 매매의 성수기지만, 애틀랜타 주민에게는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모기지 금리가 6.8% 안팎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내 집 마련’을…

한인 한의사, 환자 성추행 혐의 대배심 기소

가중 성추행 등 20건 적용…여성 환자 7명 피해 신고 조지아주 도라빌에서 일맥한의원을 운영하던 한의사 김무건씨(영문명 Meu Keon Kim·70)가 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배심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디캡카운티 지방검찰청 셰리 보스턴 검사장은…

한인 포함 아동 성범죄자 19명 체포

GBI 등 ‘소등 작전’…아동과 성관계 시도 혐의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단속 작전에서 앨라배마 한인 엔지니어 등 총 19명이 체포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머스코기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아동 인터넷범죄 대응…

[속보] 한인회관이 개인 것?…이홍기씨 “투표기간엔 출입 허용”

주인 행세에 논란만 부채질…”공공재산의 사유화” 지적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재외투표소로 지정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출입금지 문제(본보기사 링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김훈태 애틀랜타총영사관 선거영사가 이홍기씨를 면담해 재외선거 협조를 요청했다.…

‘출입금지’ 논란 장소를 재외투표소로?

애틀랜타한인회관 지정…이홍기씨, 수십명 출입금지 조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재외투표소가 결정된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관이 투표 장소로 지정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미 동남부…

WNB팩토리, 한인 프랜차이즈 첫 NFL 구장 진출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매장 공식 오픈 한인 프랜차이즈가 미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명소 한가운데 깃발을 꽂았다. 치킨 윙 전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가 29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내 컨세션…

UPS, 2만명 감원…전체 직원 4% 수준

아마존 물량 축소·건물 73곳 폐쇄 “수익성 개선 목적”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택배 기업 UPS가 올해 전 세계적으로 2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49만명)의 약 4%에 해당하는…

“스마트폰 앱 때문에 차 보험료 오른다”

‘개스버디’ 등 인기 앱이 위치·운전 데이터 몰래 수집해 보고 텍사스주 검찰, 올스테이트 보험 자회사 ‘아리티’ 대상 소송 가족 위치 추적, 저렴한 주유소 찾기 등 생활 편의를 내세운 인기 스마트폰 앱들이…

조지아주, 미국 친환경 트럭 허브 된다

현대차, 수소트럭 ‘더 뉴 엑시언트’로 북미 물류 시장 조준 조지아주 사바나에 수소·전기 통합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서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북미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조지아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