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특별 세금환급, 내주부터 지급

최대 500달러 1회성 혜택…순차적 환급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4월 서명한 1회성 세금 환급 법안(HB112)에 따라, 조지아 주민들은 최대 500달러의 세금 환급금을 다음 주부터 받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애틀랜타 한인회 제36대 집행부 상견례

제36대 집행부 구성…내달 13일 웨스틴호텔서 출범식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제36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28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상견례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박은석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신임 집행부가…

“AI가 내 상담치료사”…불안할 때 챗GPT 찾는다

정신건강 상담 대체로 각광…전문가들 “위험한 의존 우려” 경고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을 정신건강 상담에 활용하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챗GPT를 ‘나만의 치료사’로 활용하는 SNS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재외투표 방해 사태, 한국 민주당에 진상보고

초유의 참정권 침해 일파만파…강신범 씨 앨라배마까지 이동해 투표 한국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영주권자인 애틀랜타 재외선거인 강신범 씨(WNB팩토리 대표)가 애틀랜타한인회관 출입이 막혀 투표를 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 사건이…

애틀랜타 주택 3만8천채, 3개 기업이 소유

주민들 “내 집 마련 점점 더 어려워져” 조지아주립대(GSU) 테일러 셸튼 교수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 3개의 대형 부동산 투자회사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총 3만8000채의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셸튼…

한국산 냉동 굴, 절대 먹지 마세요

노로바이러스 감염 우려 리콜…조지아 포함 최소 10개 주 유통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 굴 제품이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조지아주를 포함한 최소 10개 주에 해당…

제21대 대선 동남부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4259명 투표 투표율 71.1%, 지난 19대 70.5% 넘어서 지난 21~25일 실시된 제21대 한국 대선 재외국민 투표의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미 동남부 6개주)의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25일 김훈태…

샘표, UGA 학생들과 한식 체험 클래스 진행

김치부터 버섯 불고기까지… K-소스 활용한 요리에 “감탄” 샘표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 학생들과 함께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