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6월 19일 준틴스 휴무

애틀랜타총영사관이 미국의 연방공휴일인 ‘준틴스(Juneteenth)’를 맞아 오는 6월 19일(목요일) 하루 휴무한다고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공지를 통해 “준틴스 휴무일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총영사관 방문을 계획 중인 민원인들은 반드시 사전에 휴무 일정을 확인하고,…

2025년 가장 이주 많은 미국 도시는?

머틀비치·랄리·녹스빌 등 소도시 인기…플로리다·캘리포니아는 ‘탈출 러시’ 미국 내 거주 이동이 여전히 활발한 가운데 2025년에는 동남부 소도시들이 가장 인기 있는 이주지로 부상한 반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대도시는 급격한 인구 유출을 겪고…

계란값 61% 급락…트럼프 취임후 안정

한때 8달러 돌파…AI 확산 진정·수요 감소 영향 미국 내 계란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61%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농무부(USDA)와 경제 데이터 플랫폼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조지아주, 이번 주부터 특별 세금 환급

최대 500달러 환급…조지아 주민 대상 일회성 혜택 조지아 주정부가 이번 주부터 일회성 특별 세금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은 올해 초 통과된 주 의회의 법안에 따른 것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슈가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12위

2024년 인구 9.5% 증가…귀넷 가파른 성장세 주목 귀넷카운티 북부에 위치한 슈가힐(Sugar Hill) 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9.5%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방…

황병구 전 회장, 미주한상총연 제30대 회장 재취임

“글로벌 수익사업 통한 자립 기반 마련…지역 상공회의소 활성화에 집중”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가 다시 한번 황병구 전 회장의 리더십을 선택했다. 황 회장은 지난 5월 31일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포토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 해단식

“역대 최대 성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마무리를 알리는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5월 31일(토)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2층 매그놀리아룸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한인회, 미주총연 정식 가입

댈러스서 임시총회…박은석 회장 ‘중앙상임위원’ 위촉 지난달 구성된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에 정식 가입했다. 박은석 회장과 이미셸 수석부회장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 미주총연 임시총회에 참석해 가입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