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세사기 최현재·남영진 부부, 석방됐다

대전 ‘깡통전세’ 사기범 , 애틀랜타 등서 도피생활하다 강제 귀국 보석으로 불구속 재판…출국금지·여권정지 법 개정 필요성 제기 한국 대전 지역에서 총 62억 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뒤 미국 애틀랜타로 도피했다가 송환된…

유정복 인천시장, 10일 애틀랜타 방문

“조지아와 경제·문화 교류 강화”…동포 간담회도 개최 인천시가 조지아주와의 경제·문화 협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월 9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애틀랜타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북미권 투자 유치 및 교류 확대…

한국 정부 포상 후보에 이경철 회장 등 선정

이영준-조경구-최시영 회장 포함…애틀랜타한인회 추천 배제 올해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맞아 한국 정부가 포상하는 재외동포 유공자 명단에 미 동남부 지역 한인 5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수년간 봉사와 리더십을 통해 한인…

조지아주, 폭염과 폭우 이중고

이번 주 체감온도 100도 넘어설 듯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가 끝난 뒤에도 조지아 전역은 찌는 듯한 더위와 잦은 소나기, 국지성 폭우가 반복될 전망이다. 이번 주 중반부터는 일부 지역 체감온도가 105도(섭씨…

배터리 화재로 델타항공 긴급 착륙

애틀랜타발 여객기, 플로리다서 소동…탑승객 191명 전원 무사 애틀랜타를 출발한 델타항공 1334편이 기내 배터리 화재로 플로리다에서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자 191명 전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항공청(FAA)과 델타항공에 따르면 해당…

조지아 개솔린 1년전보다 42센트 저렴

갤런당 평균 2.89달러…가장 싼 지역은 캐투사-데이드-워커 전국 평균 유가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2.89달러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4센트 하락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다는 2센트 높지만, 1년 전보다는 무려…

한인단체들, 사업비 재정 지원 신청하세요

재외동포청, 2025년도 하반기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16일까지 코리안넷 통해 신청 가능… 사업비의 최대 50% 지원 재외동포청이 2025년도 하반기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재외동포단체들이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