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시장, 취임 직후 LA 주택 위기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배스 시장은 지난 11일 취임식에서 4만 명이 집을 잃은 채 길거리에서 거주하고 있다면서 LA의 심각한 주택 위기를 최우선 대응 과제로 설정했다고 12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그는 주택 임대료 때문에 한 집에 여러 가족이 살거나 주거 취약층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우리의 도시가 부끄러운 왕관을 썼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1년 내로 1만5000명 노숙자를 우선 수용할 수 있는 주거 시설을 만들고 현재 LA 거리에 즐비한 노숙자 텐트촌을 철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여성이자 흑인인 배스 시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주의회, 연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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