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병 때문에…’234cm’ 미국 최장신 30대 돌연사

일반인처럼 살고 싶었는데…태어날 때부터 뇌하수체 거인증 시달려 이고르 보브코빈스키. 2011년 생전 모습(가운데). [AP=연합뉴스] 키 234cm의 미국 최장신 남성이 심장병으로 38살에 생을 마감했다. 24일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태생인 이고르 보브코빈스키(38)는…

LA서 백신 접종소 직원 공격 의심 뺑소니 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백신 접종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 직원을 고의로 공격한 것으로 의심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LA…

MS, 오피스365 가격 인상.. 주가 최고치 경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클라우드 기반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365’의 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하자 이익 증가 기대감에 주가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이날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MS의 주가는 0.1% 오른…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의무접종 예고

미국 내 접종 가속 전망…백신 효과 91%로 소폭 감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이자 백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서 정식으로 승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긴급사용 승인 상태에서 유통됐던 화이자…

미국 하루 확진자 15만명…사망자는 1천명

남부·걸프만 연안 지역, 핫스폿으로 떠오르며 병상 부족 사태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인 잭슨빌의 울프슨 아동병원에 응급차가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페이스북엔 왜 분노가 넘칠까…좋아요·공유 탓?

예일대 연구팀 “분노 표현에 ‘좋아요’ 많이 받으면 분노 표출 점점 증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왜 분노가 넘쳐날까? 소셜미디어에서 게시물에 대한 공감 등을 표현하는 ‘좋아요'(Like)나 ‘공유'(Share)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