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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들기 전 항상 키스…의견충돌 있으면 잠시 각자 시간 갖기 “잠자리에 들기 전 항상 키스하고, 의견충돌이 있으면 이야기하기 전 서로에게서 떨어져 잠시 각자의 시간을 가져요.” 19살 때 처음 만나 79년간…

향년 82세…하와이주 법무부 “우리는 전설을 잃었다” 애도 “한국의 가족·노동에 대한 가치를 배웠기에 이 자리 올라” 지난 4일 별세한 문대양 전 하와이주 대법원장 [하와이 한국일보 제공] 미국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백악관 “아시아계 최초 제3연방고법 판사” 소개 신디 K. 정 제3연방고법 판사 지명자 [법무부 홈페이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을 제3연방고법 판사 후보자로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메릴랜드 주지사 ‘트럼프 때리기’…대권행 본격 시동?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화당의 차기 대선 잠룡으로 거론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첫 백신 접종자·덴젤 워싱턴·존 매케인 등 17명 수상자 발표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7일 애플 공동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와 체조 선수…

앤 박, LA 변호사 1만8000명 이끄는 수장 돼 앤 박 LA변호사협회 회장 [출처:LA카운티변호사협회 홈페이지] 한인 여성이 로스앤젤레스(LA) 내 1만8000명의 변호사를 대변하는 LA카운티변호사협회(LACBA) 회장 자리에 올랐다. 27일 LACBA 홈페이지(www.lacba.org)에 따르면 1년…

“시진핑·김정은이 지켜보고 있다”…주미대사 “경제계는 한미동맹의 중추” 무역협회 행사 참석한 영김 미 연방 하원의원(왼쪽 2번째)[워싱턴=연합뉴스] 한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은 23일 “우리는 한반도에서 많은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며 조만간 미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