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포커 선수, 월드챔피언 등극

1만명 참가 월드시리즈 우승…상금 1200만불 조지아주 출신의 텍사스홀덤 포커 선수 다니엘 와인맨이 지난 17일 라스베가스에서 끝난 세계 최대 포커 대회인 2023년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 1만명의…

질 바이든 여사, 조지아주 방문

어거스타전문대 방문해 ‘바이드노믹스’ 홍보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 18일 조지아주 어거스타를 방문했다. 바이든 여사는 인력 개발을 지원하는 백악관의 경제 정책을 강조하기 위해 지역 기술대학인 어거스타전문대를 찾아…

가발 쓴 은행강도, 잡고 보니 73세 노인

선글라스 끼고 대담한 행각…범행 직전 “미안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가발 쓴 은행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73세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방송인 WRDW-TV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이켄카운티 그래니트빌의 시큐리티 페더럴 뱅크에 갈색 가발과…

잔인한 10대 운전자, 일부러 치어서 살해

애틀랜타 18세 여성, 25세 여성 충돌 후 올라타기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쇼핑몰에서 18세 여성 운전자가 말다툼을 벌이던 25세 여성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폭스 5 애틀랜타…

“밀입국자 강물로 밀어라 명령” 군의관 폭로

CNN, 군의관 항의성 이메일 보도…텍사스주 “경위 조사 중”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 국경에 설치된 철조망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 국경에서 밀입국자들을 막기 위해 주 당국이 비인도적 명령을…

“지옥문 지키는 개?”…폭염 이름짓기 ‘논란’

“자극적 이름에 문제 본질 가려져…대응책 수립에도 방해” 최근 매해 맹위를 떨치는 폭염에 태풍처럼 이름을 붙여주는 게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 기상 웹사이트…

유럽 펄펄 끓는데 몰려오는 관광객들…초비상

작년 유럽 폭염 사망자 6만명…관광지 일시폐쇄·더위 쉼터 설치도 유럽이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각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 유럽에서 폭염이 더…

미군 월북으로 북미 대화 시동걸리나?

미 국방부, 북한과 접촉…과거 석방교섭에 미국 당국자 방북 사례 적지 않아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 [연합뉴스 자료사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군 장병이 월북해 북한에 구금, 미국 국방부과 북한군과 접촉하면서 미북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