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 “15일 밤, 콜리세움이 흔들린다”
전설의 록 밴드, 30년 음악 여정의 열기 애틀랜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리세움(Atlanta Coliseu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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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 밴드, 30년 음악 여정의 열기 애틀랜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윤도현 밴드(YB)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리세움(Atlanta Coliseum)에서…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정…창립 50주년 정관 개정 추진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한오동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지난 8월부터 실시된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입후보자가 단 한 명도 등록하지 않자 이사회는 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195세대 아파트·상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시의회, 표결 연기 후 주민 의견 수렴 나서 오는 17일 오전 조지아주 알파레타(Alpharetta) 상공에 정체불명의 ‘UFO’가 떠올라 주민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외계 비행체가 아니라,…
비밀경호국·셰리프국 합동 점검…배로카운티 76개 업소 조사 조지아주 배로카운티(Barrow County)에서 연방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과 카운티 셰리프국이 합동으로 신용카드 정보 탈취장치(스키머) 수색 작전을 벌였다. 이번 작전은 10월 6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수사관과 요원들은…
잭슨카운티 북상 구간서 화재…트레일러 추돌로 밴 차량 전소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북쪽 I-85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졌다고 주경찰이 14일 밝혔다. 사고는 13일 오후 I-85 북상 방향 마일마커 147번…
번호 입력 실수로 다른 차량에 요금 청구…“통보 한 번 없었다” 애틀랜타의 한 여성이 ‘피치패스(Peach Pass)’ 시스템 오류로 1000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단순 입력 실수였는데 정정 기회조차…
정규직·파트타임·시즌 근로자 대규모 모집…추가 인건비 10억달러 투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25만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13일 아마존은 미국 전역 물류센터와 배송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2024~2025년식 13만5000대…“시동모터 단자 불량” 현대자동차가 2024~2025년형 싼타페(Santa Fe) SUV 13만5386대를 리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3일 “시동모터의 B+ 양극 단자 덮개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아 충돌 시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20년 장기 프로젝트로 3800가구·국제문화센터 조성…12월 개발업체 선정 조지아주 귀넷카운티가 둘루스의 옛 귀넷플레이스몰(Gwinnett Place Mall)을 철거하고,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했다. 12일 WSB-TV에 따르면 카운티는 72에이커(약 29만㎡) 부지를…
홍역 대응 지휘관·감염병 전문가 등 핵심 인력 포함…셧다운 여파로 행정 혼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 속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1300명에게 해고 통보를 보냈다가 코딩 오류로 700명을 복직시킨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