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

210만가구 정전, 복구작업 중 감전사 발생하기도…피해액 500억불 연구단체 “기후변화가 바람 위력·강우량 늘려 허리케인 위협 키워”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를 통해…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강타…최소 4명 사망

디샌티스 주지사 “피해 컸지만 최악 시나리오는 피해” 플로리다 강타 허리케인 밀턴으로 지붕 뜯겨진 야구장 [AP=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AP통신에…

‘괴물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

최대 4m 해일에 460㎜ 폭우 예보…수백만명 대피 2주도 안돼 연속 강타…방위군 9천명 등 비상체제 디즈니월드·공항 폐쇄…관광객 수만명은 발 묶여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명에게…

“100년만의 최악”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

최강 5등급 격상…탬파베이 등 인구 밀집지역 직격 예상 이례적으로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동남부의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현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8일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동부시간)…

또 대형 허리케인 온다…’밀턴’ 9일 플로리다 상륙

플로리다와 동남부 주민들이 잇따른 허리케인에 긴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의 위력이 허리케인 4등급으로 상향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의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