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브로맨스’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둘의 관계는 서로의 필요에 따른 일시적인 성격인데다 두…

마지막 홀서 300만불짜리 버디, 하루에 500만불 벌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 70억원 수입을 올렸다. 티띠꾼은 24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일론 머스크 사칭해  60만 달러 사기

  60대 남성, 페이스북서 머스크 행세하며 74세 여성 접근 용의자 “여자친구가 주도했다” 주장, 중대절도 혐의 직면 페이스북에서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인 척하며 여성에게 접근해 약 6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플로리다주의 한…

‘K-보이스’ 플로리다 행사 열린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 내년 2월 8일 개최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 등 서부 플로리다의 K-팝 공연팀이 대거 참가하는 ‘K-보이스 플로리다 시즌 4’ 행사가 내년 2월 8일 개최된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재외동포청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한밤중 잘못된 선택… 접착제 ‘참사’

플로리다 여성, 눈에 안약 대신 손톱 접착제 넣어 응급실행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안약 대신 실수로 접착체를 눈에 넣어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리앤 쉬플리는 최근 오른쪽 눈의 세균…

현대차 자회사 로봇개 ‘스팟’ 트럼프 경호 투입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보행 로봇개…비밀경호국 소속으로 마러라고 순찰 현대차 그룹엔 호재…정의선, 2022년 CES서 스팟과 함께 무대 오르기도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미국 로봇공학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개 ‘스팟'(Spot)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경호에 투입됐다.…

트럼프, 국무장관에 ‘충성파’ 루비오 상원의원 발탁

트럼프 러닝메이트로 거론됐던 인물…우크라전쟁 종전 찬성 쿠바계 이민가정 출신…강경보수 ‘티파티’ 힘입어 상원 입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마코 루비오(53)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을 국무장관에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와일스 지명…첫 여성

트럼프 당선후 첫 인선…”강인하고 똑똑하고 혁신적인 인물” 40년 경력 베테랑 정치컨설턴트…2016년 이어 또 ‘킹메이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자신의 선거운동을 승리로 이끈 수지 와일스(67)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집권 2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