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며느리 ‘라라’ 연방 상원 도전 포기

“엄청난 숙고 끝에 결정…내달 다른 중대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42)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을 포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라 트럼프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매우 많은…

정용진 “트럼프와 10분 심도 있는 대화”

마러라고서 별도 만남…”트럼프와 식사 함께 했고, 여러 주제 대화” 장남 초청으로 마러라고 방문…”주니어 소개로 많은 인사 만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1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변해야 산다”…KFC 새 매장 ‘Saucy’ 첫선

젊은 세대 겨냥 새 브랜드 공개…올랜도에 첫 매장 오픈 KFC가 대표 슬로건인 “손가락까지 맛있게(Finger Lickin’ Good)”를 새롭게 해석한 레스토랑 콘셉트 ‘쏘시(Saucy)’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새로운 레스토랑은 디핑 소스…

트럼프-머스크-베이조스 마러라고서 3각회동

테크 대기업 총수들 앞다퉈 트럼프 면담…앙숙도 트럼프 앞에선 대화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CEO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마러라고 자택에서 일론…

트럼프 “재택근무 공무원 해고…사무실 출근 필수”

트럼프 “재택근무 공무원 해고…사무실 출근 필수” 기자회견서 “말도 안되는 정책…노조에 준 선물”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강하게 비판하며 새 행정부에서는 이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플로리다주…

트럼프 ‘알현’ 기부행사 입장료는 100만불

마라러고서 만찬 행사 진행…취임식 전날에도 거액 기부자와 만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9일 거액의 입장료를…

무인택시 웨이모 동부 진출…마이애미서 첫선

  플로리다 마이애미 확정…테슬라 등과 경쟁 예고 웨이모(Waymo)가 2026년부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모는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 서부 지역에서 영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애미를…

남친 여행가방에 가둬 살해한 여성 종신형 선고

  플로리다주 46세 여성 “바람 피웠다”며 질식사 시켜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오렌지카운티 법원은 지난 2일 남자친구를 여행가방 안에 가둬 질식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새라 분(46)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0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