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택근무 공무원 해고…사무실 출근 필수”

트럼프 “재택근무 공무원 해고…사무실 출근 필수” 기자회견서 “말도 안되는 정책…노조에 준 선물”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강하게 비판하며 새 행정부에서는 이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플로리다주…

트럼프 ‘알현’ 기부행사 입장료는 100만불

마라러고서 만찬 행사 진행…취임식 전날에도 거액 기부자와 만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9일 거액의 입장료를…

무인택시 웨이모 동부 진출…마이애미서 첫선

  플로리다 마이애미 확정…테슬라 등과 경쟁 예고 웨이모(Waymo)가 2026년부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모는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 서부 지역에서 영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애미를…

남친 여행가방에 가둬 살해한 여성 종신형 선고

  플로리다주 46세 여성 “바람 피웠다”며 질식사 시켜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오렌지카운티 법원은 지난 2일 남자친구를 여행가방 안에 가둬 질식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새라 분(46)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0년 2월…

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브로맨스’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둘의 관계는 서로의 필요에 따른 일시적인 성격인데다 두…

마지막 홀서 300만불짜리 버디, 하루에 500만불 벌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 70억원 수입을 올렸다. 티띠꾼은 24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일론 머스크 사칭해  60만 달러 사기

  60대 남성, 페이스북서 머스크 행세하며 74세 여성 접근 용의자 “여자친구가 주도했다” 주장, 중대절도 혐의 직면 페이스북에서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인 척하며 여성에게 접근해 약 6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플로리다주의 한…

‘K-보이스’ 플로리다 행사 열린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 내년 2월 8일 개최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 등 서부 플로리다의 K-팝 공연팀이 대거 참가하는 ‘K-보이스 플로리다 시즌 4’ 행사가 내년 2월 8일 개최된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재외동포청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