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인근서 허리케인급 토네이도
세미놀 카운티 덮쳐…카테고리 2~3 허리케인급 강풍 동반 10일 플로리다 세미놀 카운티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최대 풍속 115mph(약 185km/h)에 달하며, 이는 카테고리 2~3급 허리케인과 맞먹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세미놀 카운티 덮쳐…카테고리 2~3 허리케인급 강풍 동반 10일 플로리다 세미놀 카운티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최대 풍속 115mph(약 185km/h)에 달하며, 이는 카테고리 2~3급 허리케인과 맞먹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경찰 “자연 배출될 때까지 기다린다” 77만 달러(약 11억 원) 상당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훔친 용의자가 체포 과정에서 귀걸이를 삼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소화기관 속 귀걸이가 자연 배출될 때까지…
과잉 공급·높은 주택 비용·자연재해 영향…최대 40% 가격 인하도 플로리다 주택 시장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주택이 1년 새 23% 증가하며 매물이 쌓이고, 구매 계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집값이…
마이애미 공항서..늦게 탑승하려다 보안구역 침입후 난동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멕시코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한 커플이 항공사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커피를 얼굴에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3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너무 비싸서’ 발길 줄어… 4인 가족에 4200불 이상 필요 플로리다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가 치솟는 이용료 탓에 방문객 감소를 겪고 있다. 최근 5년 새 입장·부대 비용이 약 44% 뛰면서, 이미 한때…
플로리다 출항 크루즈서 위장병 집단 발병… CDC 조사 착수 탬파 출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100여명 구토, 설사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출항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선 ‘래디언스 오브 더 시즈(Radiance of the Seas)’에서 약…
팀 내 최고 연봉…옵트아웃 포함해 올해 끝나고 FA 재취득 가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하던 김하성(29)이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 ESPN, MLB닷컴은 29일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
소셜미디어(SNS)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협하는 글을 게재한 미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경찰은 이날 이 지역에 거주하는 섀넌 앳킨스(46)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앳킨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링컨, JFK,…
CBS, 마러라고 상황 정통한 인사들 인터뷰 토대로 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돈'(상황)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 방송은 18일 트럼프 당선인이 작년 11월…
바이든의 신규 시추금지 조치 거론하며 “50조 달러 가치인데 버렸다” “새 풍력발전 건설 금지”…머스크 유럽정치 개입에는 “드문 일 아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7일 바이든 정부가 대서양과 태평양, 멕시코만 등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