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허리케인 대비 용품 ‘상시 면세’
디샌티스 주지사 “재난 대비는 일시적이 아닌 일상적인 준비” 플로리다 주민들은 앞으로 허리케인 대비 용품을 연중 언제든지 면세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최근 서명한 2025년 예산안을 통해…
디샌티스 주지사 “재난 대비는 일시적이 아닌 일상적인 준비” 플로리다 주민들은 앞으로 허리케인 대비 용품을 연중 언제든지 면세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최근 서명한 2025년 예산안을 통해…
조재혁 변호사 최근 거액 사건 해결로 화제…법정 최적화된 실력으로 주목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무실을 둔 한인 변호사 조재혁 변호사(Riley Cho)가 지난 6년간 교통사고와 개인상해(Personal Injury) 분야에서 총 1600만달러 이상의 보상을 이끌어내며…
650석 수용 규모…트럼프 임기 내 완공 목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동쪽 윙에 2억 달러 규모, 650석 수용의 초대형 연회장을 증축하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Mar-a-Lago)의 연회장을…
칠레서 이주…요트 캠프 참가 중 안타깝게 익사 마이애미 인근 해상에서 요트와 선박이 충돌해 한인 13세 소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녀는 미국으로 이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였다.…
관계 해명 중 말실수로 의혹 다시 부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범죄 혐의로 사망한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과거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근무하던 여성을 엡스타인이 “훔쳐갔다”고 발언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P통신과…
20층 규모·5000명 수용 ‘스타 오브 더 시즈’ 8월 31일 첫 출항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이 8월 말 첫 항해를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 포트커내버럴(Port Canaveral)에 입항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사가 선보이는…
CCTV에 고스란히 포착…용의자는 현장서 도주 후 검거 플로리다 세인트오거스틴(St. Augustine)에 위치한 한 스모크숍에서 일하던 18세 여성이 대낮 납치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사건은 상점 내부 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주민 제보로 용의자가…
플로리다서 30년 복역 사형수 형 집행 미국에서 올해 들어 사형 집행 건수가 26건에 이르며 지난해 전체 수치를 넘어섰다. 플로리다에서 30년 가까이 복역한 사형수가 형 집행 유예 없이 사망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애틀랜타발 여객기, 플로리다서 소동…탑승객 191명 전원 무사 애틀랜타를 출발한 델타항공 1334편이 기내 배터리 화재로 플로리다에서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자 191명 전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항공청(FAA)과 델타항공에 따르면 해당…
루이지애나 등 남부지역에 광범위한 영향 강력한 먼지 폭풍…호흡기 질환 주의보도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발생한 거대한 먼지구름이 이번 주 미국 남부를 향해 이동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