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샘 박 주의원 후원 나섰다

굿피플 소사이어티, 후원회 개최…올해 5선 도전 올해 5선에 도전하는 한인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대한 후원행사가 열렸다. 한인 단체인 굿피플 소사이어티(Good People Society)는 지난 6일 오후 둘루스 라 마들렌 식당에…

한인 셰프 새 식당 ‘봄’ 오픈 기대된다

AJC 올해 문여는 식당 톱15 선정…브라이언 소 셰프 야심작 “차가운 한국 소주-맥주와 어울리는 정통 한국 요리로 승부” 유명 한인 셰프인 브라이언 소(Brian So)가 올해 여름 애틀랜타에 문을 여는 레스토랑인 ‘봄(BOM)’이…

동남부 한인단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개 단체 합동 신년인사회에 한인 300여명 참석 동남부와 애틀랜타 지역 4개 한인단체가 함께 주최한 2024 합동 신년인사회가 지난 6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미국 라디오 ‘위기…최대기업 ‘오디시’ 파산

“광고 수입 타격받아 구조조정 불가피…부채 80% 감축 합의” 오디시 로고[홈페이지캡처] 미국의 라디오 및 팟캐스트 대기업 오디시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신청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CNBC방송에 따르면 오디시는…

라이터로 과자봉지 열려다 전신화상

조지아 남성 감자칩 불붙여…옷에 옮겨붙어 중상 75세의 조지아 남성이 라이터로 감자칩 봉지를 열려고 시도하다 몸의 75% 이상에 중화상을 입었다. 달턴시 브루스 프레이저 홍보국장은 WSB-TV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안락의자에 앉아…

칙필레 가격 2년간 20% 올랐다

인플레이션으로 지속적 인상…샌드위치 5.79달러 애틀랜타 본사의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가 지난 2년간 메뉴 가격을 21%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칙필레는 인플레이션 상황을 반영해 2022년 음식 가격을 15% 올린데 이어…

조지아 운전자 하루 5명 도로서 사망

한해 1982명 교통사고로 숨져…62%는 안전벨트 착용 안해 조지아주의 도로에서 매일 5명 가량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조지아주 교통부(GDOT)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동안 주내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총…

100만달러로 은퇴하면 몇년 살 수 있나?

미국 50개주 조사 결과 어느 곳도 25년 이상 못 버텨 조지아주 21.6년, 하와이는 10년…캘리포니아 13.8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편안하게 은퇴하기 위해 적어도 100만 달러는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맞아…

앨라배마주 미국서 첫 질소가스 사형집행

50대 사형수 이달말 예정…유엔 “검증되지 않은 잔인한 방법” 우려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이달 말로 잡혔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운 방식의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며…

조지아 주청사에 “폭탄 있다” 허위 신고

공무원들 한때 대피…성탄절 ‘경찰 출동 허위 요청’ 이어 유사 범죄 미시시피 주청사에도 ‘폭탄 설치’ 허위 신고 (AP=연합뉴스) 3일 미시시피주 잭슨 시에 위치한 주 청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접수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