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은 소파도 리턴…관대한 코스트코

  코스트코 소파 반품 사건 온라인서 화제…리턴 정책 논란 뜨거워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소파를 2년이 넘은 후에 반품하는 고객의 동영상이 퍼지면서 코스트코의 반품 정책과 고객들이 이를 남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토론이 온라인상을…

주정부 공무원 연봉이 1300만달러?

  조지아대 풋볼감독 스마트 연봉 1위…100만달러 이상 12명 조지아 주정부 소속 공무원 가운데 연봉이 100만달러가 넘는 직원이 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AJC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기준 조지아주 공무원 가운데 가장…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해 배웠어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특강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1월20일부터 3주간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인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직접 4, 5,…

등돌리는 흑인 표심, 바이든에 가자전쟁 휴전 촉구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앞서 “당신들 덕분에 대통령” 구애 미국의 흑인 종교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성 김 전 주한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선정

한미우호협회, 평생 업적상은 장태한 UC 리버사이드 교수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가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주관하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전 대사는 국무부 한국과장, 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대사,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한인타운 쇼핑몰서 17세 소년 총격 사망

조지아 둘루스 파라곤 볼링장 앞 주차장서…한인 업소도 많아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쇼핑몰 주차장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2시 15분경 둘루스에 위치한 노스사이드…

장밋빛 사라진 전기차 시장…침체 속 경쟁 치열

  테슬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경고…일부, 생산량·인력 감축 미국 자동차 딜러들 “전기차 재고 쌓여있다”…백악관에 서한도 올해 들어서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가라앉은 수요와 과열된 경쟁에 부딪혀 암울한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영상뉴스] 탈옥범 쓰레기통 안에서 체포

  앨라배마주 감옥서 탈주…조지아주서 덜미 미국 조지아주에서 현실판 쇼생크 탈출을 시도하다 재활용 쓰레기 통에서 체포된 남성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이 지난 22일 앨라베마주에서 감옥을 탈출한 22세 탈주범을 쫓고 있습니다. 도난 차량을…

애틀랜타 주말 홍수 주의보

  최대 5인치 호우 예상…귀넷-풀턴도 영향권 조지아주에 또 한 차례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26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많은 지역에 2인치 이상의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아씨 ‘포인트 적립 두배, 만족도 두배”

  2주간 고객포인트 더블 적립 이벤트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이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고객 포인트 더블 적립’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신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가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구매고객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