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삼광, 앨라배마에 공장 건설
첫 북미 생산기지 설립…현대차그룹 공급망 강화 박차 한국 전자·부품 제조기업 ㈜삼광이 앨라배마주에 첫 북미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미국내 공급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맞춰 이번 공장…
첫 북미 생산기지 설립…현대차그룹 공급망 강화 박차 한국 전자·부품 제조기업 ㈜삼광이 앨라배마주에 첫 북미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미국내 공급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현지 생산 확대에 맞춰 이번 공장…
애틀랜타행 여객기, 악천후로 앨라배마 몽고메리 착륙 멕시코에서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 2대가 악천후로 인해 세관이 없는 지역공항에 착륙하면서, 약 300명의 승객들이 활주로에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발생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10일…
이란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정확한 사유는 미공개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 유학생이 연방 이민당국에 의해 캠퍼스 밖에서 체포됐다. 대학 측은 2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체포 사유는…
IIHS, 2025년 평가 발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두 탁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25년 충돌 안전 평가에서 글로벌 완성차 그룹 중 최다인 12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IIHS는 매년 북미…
전 직원 “장애 이유로 차별, 보복 해고’ 고소…법원 “해고는 정당”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이 전 직원과의 장애인 고용 차별 소송에서 승소했다. 원고는 자신이 장애를 이유로 회사측의 차별을 받았으며, 가족 및 의료…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도 본격 가동…관세 압박 맞서 생산 확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조지아주를 전기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 경찰, 연방요원들과 특별 단속으로 11명 검거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 경찰이 아동·청소년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로 한인 2명을 포함한 11명의 용의자를 대거 검거했다. 이번 작전에는 리 카운티 지방검찰청, 미국 국토안보부(DHS), 인신매매…
2016년 ‘3+2학위제’ 도입해 양교 학위 동시 취득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16년부터 앨라배마주 어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와 공동 운영해온 ‘3+2학위제’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어번대학교는 1856년에 설립된 앨라배마 대표 주립대학으로,…
20년 면세 혜택 올해 종료 가능성…법인세 납부시 이익 감소 우려 일각에선 “이미 주정부와 협상해 연장헀을 수도”…조정 가능할 듯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HMMA)의 20년 법인세 면제 혜택이 올해 만료될 가능성이…
데스틴서 취임식…임기 2년, 정소희 이사장 선임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조창원 전 몽고메리한인회장이 선출됐다. 연합회는 지난 30일~2월1일 플로리다 데스틴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이영준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연합회를 이끌어갈 조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