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전기차 HOV 전용차로 특혜 종료
조지아주 9월 30일부터 무료통행 혜택 사라져 오는 9월 30일부터 조지아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EV)가 1명만 탑승해도 고속도로 HOV(다인승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었던 연방 정부 특례가 종료된다. 조지아 교통부(GDOT)는 12일 ‘미국 교통…
조지아주 9월 30일부터 무료통행 혜택 사라져 오는 9월 30일부터 조지아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EV)가 1명만 탑승해도 고속도로 HOV(다인승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었던 연방 정부 특례가 종료된다. 조지아 교통부(GDOT)는 12일 ‘미국 교통…
조지아 주청사서 애틀랜타한인회에 공식 선언문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2일 오후 조지아 주청사에서 ‘한국 광복절 80주년 선언문’을 공포한 뒤 이를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과 한인 50여명이…
조현 외교부 장관 면담…”조지아주는 한국 투자·안보협력 핵심 거점” 한국 외교부는 지난 12일 조현 장관이 방한 중인 리처드 맥코믹(Rich McCormick) 연방 하원의원(공화·조지아)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조지아주가 한국의 대미 투자…
25년 경력 간호사 출신 송옥자 원장, 한방과 서양의학 결합 치료 제공 지난 9일 오후 조지아주 챔블리 소재 아주 송 한의원(Aju Song Acupuncture)에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3060 Mercer University Drive B2,…
김건희 특검, 권성동 의원·윤핵관 연루 의혹 조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교인들의 대규모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목걸이 거짓 진술이 ‘결정타’…정치자금법·알선수재 혐의도 적용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됐다. 구속 사유에는 과거 해외 순방 시 착용했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에 관한 거짓 진술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재외동포청 “본인 동의 시 공관이 직접 확인”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2일 재외국민등록 신청·변경·이동 신고 시 기본증명서를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재외국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원인의…
이코노미보다 넓고 비즈니스보다 저렴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비즈니스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도입한다. 이코노미보다 넓은 좌석과 프레스티지석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이코노미의 약 110% 수준으로 책정됐다. 프리미엄석은 2-4-2…
[기획연재] ‘날개’ 달고 미국 프랜차이즈의 장벽을 넘다 어떤 사람들은 길을 따라 걷고, 어떤 사람들은 길을 만든다. 어떤 이들은 정해진 서행차선을 따라 가고, 다른 이들은 추월차선을 달린다. 이민자의 땅, 미국에서 스스로…
UKC 2025 5~9일 열려…한미 과학기술 협력과 글로벌 혁신 논의 노벨의학상 수상자 기조강연·23개포럼·산업·학계·정부 인사 참석 제38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애틀랜타 ‘옴니 애틀랜타 호텔 앳 센테니얼 파크’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