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 “빚더미 졸업 줄인다”…학자금 대출 폐지
“재정 배경 상관없이 저렴하게 교육 받도록”…올가을부터 적용 니드베이스 학자금 대출 없애고 대신 장학금, 보조금 확대 계획 에모리대학교가 더 많은 학생들이 부채 없이 졸업할 수 있도록 학생의 재정 형편에 근거해 결정되는…
“재정 배경 상관없이 저렴하게 교육 받도록”…올가을부터 적용 니드베이스 학자금 대출 없애고 대신 장학금, 보조금 확대 계획 에모리대학교가 더 많은 학생들이 부채 없이 졸업할 수 있도록 학생의 재정 형편에 근거해 결정되는…
귀넷 스넬빌서 잠금장치 풀린 의붓아버지 총 만지다 ‘탕’ 새해 메트로 애틀랜타서 어린이 연루 총격 5건, 3명 숨져 귀넷카운티에서 9살 의붓형이 실수로 7살 동생을 총으로 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은 30일 오후…
학생들 소변기 사용하는 장면 몰래 지켜봐…학생이 발견해 신고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블랙웰 초등학교의 남성 교사가 남학생들의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학생들을 염탐한 혐의로 체포됐다. 캅카운티 주 치안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플로리다서, 15세 소년 위장 형사에 발각…지역사회 ‘역겹다’ 반응 플로리다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10대 소년처럼 위장한 형사에게 음란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다. 힐스보로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데릭 네일 맥래프린(41)은…
크리스피 크림 ‘헌혈의 달’ 적십자와 손잡고 지역사회 참여 독려 도넛 전문 체인점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am)이 전국 헌혈의 달인 1월을 맞아 미국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와 손잡고 혈액 기증자에게 무료 도넛을 제공하고 있다.…
금요일밤 최저 기온 화씨 20도대로 뚝 떨어져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 해안 폭풍의 발달로 차가운 공기가 조지아 북부로 유입되는 28일(금)밤 기온은 뚝 떨어지고…
총격 직전 말다툼 격화.. 직원 “주인이 쏠까봐 내가 먼저 쐈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둘루스 지역 한 총기 판매점에서 직원이 쏜 총에 맞아 업주가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은…
플레즌힐 로드서 22마일 초과…신원 조회 중 체포영장 발부 사실 드러나 귀넷카운티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걸려든 차량 운전자가 알고보니 체포 영장이 발부된 범죄자인 사실이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됐다. 둘루스…
신변 위협 주민에 ‘안전한 장소’ 제공…직원들 관련 교육 이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둘루스시 경찰이 ‘안전한 장소(Safe Place)’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QT(QuikTrip) 주유소마다 주차장 가로등에 부착돼 있는 노란색 마름모…
61세 ‘오지’ 최근 식욕 감퇴, 안면 부종 등 허약 증세 보여 동물원측 ‘전설 잃은 슬픔 커’…최근 고릴라 ‘춤바’도 사망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수컷 고릴라 ‘오지(Ozzie)’가 25일 사망했다고 애틀랜타 동물원(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