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시 10월3일 ‘한인의 날’ 선포

한인 상인들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도매인협회, 내년 한인의 날 대대적인 이벤트 계획 애틀랜타의 ‘올드 한인타운’으로 친숙한 도라빌시가 10월 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했다. 조셉 가이어먼 도라빌 시장과 시의회는 12일 한국의…

“아름다운 도전” 장애인 줄넘기 교실 시작

부모와 장애인 자녀가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멋진 스포츠 프로젝트도 구상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회장 천경태)가 ‘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8일부터 장애인 줄넘기 교실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미국 한인 입양인, 53년 만에 모국서 아버지 상봉

아동권리보장원 국외입양인 지원 ‘리코리아’ 행사 계기 아동권리보장원은 국외 입양인 모국 방문 행사 ‘ReKOREA(리코리아)’를 통해 김랭워시(57·미국)씨가 53년 만에 아버지와 만났다고 14일 밝혔다.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리코리아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140년 된 청바지, 경매서 8만7천400달러에 팔려

5년 전 경매에서 2만3천달러에 구입…4배나 뛰어 미국 서부 개척시대 ‘골드러시’에서 돈을 번 것은 광부들이 아니라 청바지 회사라는 말이 있다. 탄광에서 일해야 하는 광부들은 쉽게 낡지 않는 질긴 청바지 복장을 선호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