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콘도시장 ‘흔들’…5월 2% 하락
2012년 이후 2번째 큰 하락폭…플로리다·텍사스 등 매매가·거래량 급감 미국의 콘도미니엄(Condo)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레드핀(Redfi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전국 콘도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하며…
2012년 이후 2번째 큰 하락폭…플로리다·텍사스 등 매매가·거래량 급감 미국의 콘도미니엄(Condo)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레드핀(Redfi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전국 콘도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하며…
보트 폭발·화재에 4명 익사, 4명 사망… 음주운항 62건 적발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 기간 조지아 전역의 호수와 강에서 익사 사고와 보트 관련 사망 및 부상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는…
한국 기업 투자 위축 우려…조지아 청정에너지 산업 전반에 충격파 한국의 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이 미국 조지아주에 추진하던 3700만달러(약 504억원) 규모의 공장 설립 계획을 최근 전격 철회했다. 지역 매체 ‘글로벌애틀랜타’는 이…
클럽 월드컵 8강전에 한인 팬들 몰려…이강인-김민재 맞대결 무산 내년 월드컵도 준결승 포함 8경기 펼쳐져…한국팀 경기 여부 관심 지난 7월 5일 낮 12시 애틀랜타 도심 한복판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은 유럽 챔피언과…
기아 EV3 발레파킹 기술, 조지아 메타플랜트에서 사용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기아 EV3 발레파킹 기술 PR 영상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는 실제로 상용화된 주차로봇이 등장해, 마치 춤을…
피부 표면 지질 산화로 발생…표고버섯이 줄여줘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생기는 특유의 ‘노인 냄새’가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신체 내부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단순한 세안이나 향수…
캐롤라이나 일대 국지적 홍수 경보 동남부 해안에 열대폭풍 ‘샹탈(Chantal)’이 상륙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강풍과 국지적 홍수에 대한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샹탈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필드 해변 인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 폭풍은…
기록적 폭우에 희생자 속출…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텍사스주 중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8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어린이 캠프 참가자 11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당국은 실종자…
국제 원두가격 이상기후로 계속 상승세 아침을 시작하는 필수품이 된 커피가 앞으로 몇 년간 ‘고급 사치품’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커피 원두 가격이 이상기후로 인해 치솟고 있으며,…
토담골, 한식 기반 ‘이모카세’ 선보여…33불에 특별코스 “셰프 추천 한상차림에 집밥 같은 정성까지”…3인 기본 둘루스에 위치한 한식당 토담골(TODAM Atlanta)이 둘루스 지역 최초로 ‘Korean Style Omakase’, 즉 ‘이모카세(Imokase)’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