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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폭풍 ‘샹탈’,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

paul 5 months ago (Last updated: 5 months ago) 1 minute read

캐롤라이나 일대 국지적 홍수 경보

동남부 해안에 열대폭풍 ‘샹탈(Chantal)’이 상륙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강풍과 국지적 홍수에 대한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샹탈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필드 해변 인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이 폭풍은 최대 지속 풍속 시속 40마일(약 64km)로 관측됐으며,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콘웨이(Conway) 북서쪽 약 15마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Wilmington) 서쪽 약 80마일 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당국은 샹탈이 6일 밤부터 7일 오전 사이 내륙을 통과하며 점차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7일 중에는 저기압으로 변형돼 소멸할 전망이다.

NHC는 “샹탈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저지대 침수와 강풍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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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전문가들은 “샹탈이 대형 허리케인급 위력은 아니지만, 습기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일시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저지대 거주 주민들의 대비를 촉구했다.

한편, 샹탈은 2025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이름이 붙은 첫 번째 열대폭풍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NO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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