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항명혐의 1심 무죄

“이첩중단 명령은 있지만 사령관에 권한 없어”…상관명예훼손 혐의도 무죄 박정훈 “정의로운 재판, 국민 성원 덕분”…국방부 “검찰단, 항소 여부 검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CES 2025] 삼성·LG “휴머노이드가 미래”

젠슨 황, ‘물리적 AI 시대’ 언급…삼성 “휴머노이드 계획 빨라져” ‘가사용 휴머노이드’ 준비하는 LG전자…”R&D 열심히 준비 중” 로봇 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궁극적인 사업 방향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한…

트럼프 취임 맞춰 워싱턴서 대규모 불체자 단속

건설·요식업·농업 현장 급습해 불법체류자 체포·추방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맞춰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의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이 시작될 전망이다. NBC 방송은 9일 트럼프 당선인 측 인사들이 이민세관단속국(ICE)과 불법…

바이든, 퇴임 앞두고 증손자 얻었다

조 바이든(82) 대통령이 퇴임을 12일 남기고 증손자를 얻었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증조할아버지가 된 것은 처음이다. A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의 장녀인 나오미 바이든은 이날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시나이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CES 2025] 구글·아마존·인텔, 로보택시 ‘격돌’

자회사 웨이모·죽스·모빌아이, 한 전시관에 완전자율주행 차량 전시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로보(무인)택시로 ‘격돌’했다. 이들 로보택시는 작년까지만 해도 모빌리티가 전시되는 라스베이거스…

바이든 “내가 출마했으면 트럼프 이겼다”

USA투데이 인터뷰…”트럼프에 과거 문제로 복수 안된다고 말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지난해 중도 사퇴하지 않고 11·5 대선에 출마했을 경우 자신이 승리했을 가능성과 관련, “이렇게 말하는 것은 주제넘은 것이기는 하지만, 여론…

[CES 2025] 바늘 없는 주사에 짠맛 내는 숟가락

새로 선보인 이색기술들 눈길…헬스케어 제품 많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색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에서 바늘 없는 주사기, 짠맛을 더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