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열흘째 “불길 잡혀가는 중”
습도 높아지고 바람 잦아들어…진압률 22∼55%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당국이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 카운티 당국에…
습도 높아지고 바람 잦아들어…진압률 22∼55%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당국이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 카운티 당국에…
국채 금리 상승에 8개월만에 7% 넘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조절 예고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 만에 7%를 돌파했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은 미국에서…
패니메이, 프레디맥 관할 ‘ FHFA 청장 임명…자선사업으로 유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국책 담보대출기관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규제할 기관장으로 자선가이자 사모펀드 경영자인 빌 풀티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 2025년 주정 연설…경제개발-교육-보건에 예산 집중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6일 오전 주의회에서 올해 주정 연설(State of the state address)을 실시하고 2025년 조지아주의 예산안을 소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연설을…
2025년 여행 트렌드: 버킷리스트를 넘어서 여행 전문 사이트 익스피디아(Expedia)는 현재 여행의 모습이 더욱 개인화되고 독특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스피디아가 제시한 올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정리해 소개한다./편집자주 겨울의 어두운…
대피 명렁 가운데 범죄자들 퇴치 위해 무장 나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대피 명령이 내려진 캘리포니아 알타데나 지역에서 일부 주민들이 약탈과 방화를 막기 위해 무장을 하고 순찰에 나섰다. 1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인들 ‘팁 문화’ 피로감…전년보다 소폭 감소 미국 외식 문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팁 문화가 변화를 겪고 있다. 레스토랑 전문 매체인 ‘토스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이 팁을 남기는 빈도와…
21~22일 강설 가능성…MLK 데이엔 최저 18도 강추위 조지아주가 다음 주 초 다시 눈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폭스 5 애틀랜타 기상팀에 따르면 오는 21일과 22일 사이 애틀랜타와 주변 지역에 눈발이…
조지아주 콜튼 무어 상원의원, 주정 연설 참석하려다 제지 조지아주 상원의원 콜튼 무어(Colton Moore, 공화. 31세)가 16일 실시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주정 연설(State of the State Address)에 참석하려다 주 의사당에서 체포되는…
술취한 조종사, 조지아 서배너 공항서 체포 사우스웨스트항공 서배너 공항서… 항공기 출발 지연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조종사 데이비드 올솝(52)이 조지아주 서배너/힐튼 헤드 국제공항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 체포는 해당 조종사가 비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