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부보안관…한주간 조지아서 5명 숨져
27세의 건장한 애틀랜타 지역 경찰관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록데일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부보안관인 존 콜 헤이니씨(27)가 1달여의 투병 끝에 지난 25일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동료 부보안관들은 지난 27일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고인의 순찰차에 헌화하는 특별 행사를 가졌다. 수년전에 암을 이겨낸 고 헤이니씨는 단순한 감기로 알았던 증세가 심해져 결국 사망했다.
조지아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조지아주에서 헤이니씨를 포함해 5명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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